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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포기했을 확률. 척박한 무인도를 생명의 땅으로 바꾼 식물의 경이로운 여정|다큐프라임|수면 다큐|#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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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포기했을 확률. 척박한 무인도를 생명의 땅으로 바꾼 식물의 경이로운 여정|다큐프라임|수면 다큐|#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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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1월 16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녹색동물 1부 번식>의 일부입니다. 인간은 낮은 확률 앞에서 쉽게 절망하고 포기하지만, 식물은 생존과 번식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건 모험을 택합니다. 발도 지느러미도 없는 연약한 씨앗이 거친 파도와 겨울철 편서풍에 몸을 싣고 무려 3,500km의 망망대해를 건너는 경이로운 여정이 펼쳐집니다. 모감주나무와 문주란은 스스로 부력을 가진 씨앗과 바람개비 역할을 하는 씨방을 돛단배 삼아, 육지에 닿을지 모르는 희박한 확률을 뚫고 척박한 땅을 생명의 영토로 개척해 냅니다. 식물의 치열한 생존 전략은 바다를 넘어 극한의 환경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아파트 20층 높이까지 자라는 자이언트 세쿼이아는 200도가 넘는 치명적인 산불이 일어나 경쟁자들이 모두 타죽기를 묵묵히 기다렸다가, 그 잿더미 위에서 솔방울을 열어 씨앗을 퍼뜨리는 압도적인 지혜를 보여줍니다. 또한 국화쥐손이 씨앗은 흙 위에 떨어지면 비가 오는 최적의 타이밍을 감지해, 스스로 꼬리를 스프링처럼 펴고 수직 각도를 맞춰 드릴처럼 땅속 1.5배 깊이까지 파고드는 놀라운 기계적 메커니즘을 선보입니다. 흔히 식물은 제자리에 가만히 머물러 있는 수동적인 존재로 생각하지만, 이들은 인간과 다른 시간대를 살아가며 동물, 바람, 불, 물 등 대자연의 모든 요소를 철저히 계산하고 이용합니다. 수백 년을 견디며 싹트기 좋은 단 한 번의 기회를 노리는 씨앗들의 집념과, 위기를 기회로 뒤바꾸는 식물들의 눈물겨운 헌신을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말 없는 녹색 식물들이 전하는 끈질긴 생명력과 위대한 도전에 관한 묵직한 카타르시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부] ‘번식’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생명체보다 ‘자손번식’의 욕구가 강한 식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스로 땅 속을 드릴처럼 파고드는 ‘국화쥐손이’, 200도 이상의 환경에 씨앗을 내놓기 위해 산불 속에서도 살아남는 ‘자이언트 세콰이어’, 3500킬로미터를 여행하는 모감주 씨앗 등 지구의 유일한 생산자인 식물이 ‘자손번식’이란 욕구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공개한다 ▶ 풀버전 보기 : https://www.ebs.co.kr/ ▶ EBS다큐를 기사로 읽고싶다면, https://egloos.com/ebsyoutube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지의 겨울 1부 호숫가 외딴집에 사랑이 산다 ✔ 방송 일자 : 2016.01.16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녹색동물 #식물생존전략 #자연의신비 #씨앗의모험 #모감주나무 #국화쥐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