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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한 번도 지지 않은' 알렉산더 대왕이 딱 한 번 무릎 꿇은 상대 (49분 완결)

역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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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한 번도 지지 않은' 알렉산더 대왕이 딱 한 번 무릎 꿇은 상대 (49분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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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대왕 #알렉산드로스대왕 #세계사 #페르시아제국 #헬레니즘 알렉산더 대왕(알렉산드로스 3세, 기원전 356~323년)은 만 20세에 마케도니아 왕위에 올라 11년 동안 3만 킬로미터를 행군하며 페르시아 제국을 무너뜨린 정복왕입니다. 전투에서는 한 번도 지지 않았지만, 그가 평생 딱 한 번 물러선 자리는 페르시아가 아니라 인도 히파시스강 앞의 자기 병사들이었습니다. 기원전 336년 어느 결혼식 행렬 한복판에서 마케도니아의 왕 필리포스 2세가 경호병의 단검에 쓰러집니다. 왕관은 스무 살 아들에게 떨어졌고, 아버지가 23년에 걸쳐 만든 5미터짜리 창과 봉급 받는 직업 군인이 그대로 그 손에 들어왔습니다. 국고는 70달란트, 빚은 200달란트, 배에 실은 군량은 30일치. 그 살림으로 그는 11년을 걸어갑니다. 기원전 333년 이소스에서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3세가 등을 돌렸고, 331년 가우가멜라에서 제국이 끝났으며, 330년 페르세폴리스의 궁전이 하룻밤 사이에 잿더미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가 무너뜨린 나라에는 2,699킬로미터의 왕의 길과 사막 지하 50킬로미터의 물길이 이미 깔려 있었고, 이긴 사람이 진 쪽을 배우기 시작한 그날부터 부하들과의 금이 벌어집니다. 마라칸다의 술자리에서 자기 목숨을 구해 준 클레이토스를 창으로 찌르고, 326년 히파시스강에서는 8년 만에 처음으로 그의 명령이 땅에 떨어집니다. 즉위부터 만 32세 바빌론의 마지막 12일까지, 한 사람의 일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서 따라갑니다. ⏱️ 타임스템프 0:00 지구 4분의 3을 걷고 딱 한 번 진 왕 — 알렉산더 대왕 1:29 마케도니아와 '바르바로이' — 그리스가 부른 촌놈 2:25 필리포스 2세, 테베 볼모 3년이 만든 군대 3:07 사리사 5~6m 대 그리스 창 2m — 팔랑크스 4:31 망치와 모루, 헤타이로이 — 그리스 최초의 직업 군인 6:45 "그러면 나는 서자란 말이냐" — 아버지와 아들의 금 8:19 필리포스 2세 암살, 배후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9:42 만 20세 즉위 — 테베 파괴와 아테네 사면 12:42 기원전 334년 도하 — 군량 30일치와 "희망이요" 15:21 그라니코스 전투 — 클레이토스가 자른 팔 하나 17:47 이소스 전투 — 다리우스 3세는 왜 먼저 달아났나 23:40 티레 7개월 매립과 이집트 파라오 즉위 25:10 시와 신탁 — "암몬의 아들이여" 28:05 가우가멜라 전투 — 쐐기 대형과 제국의 마지막 오후 29:49 다리우스 3세 피살, 망토 한 장의 정치 31:10 페르세폴리스 방화 — 보복인가 술김의 사고인가 33:03 페르시아는 야만족이 아니었다 — 왕의 길 2,699km와 카나트 39:18 마라칸다 — 자기 목숨을 구해 준 사람을 자기 손으로 42:37 히파시스강 항명 — 평생 딱 한 번 진 자리 45:51 만 32세의 죽음과 제국의 분열 ━━━━━━━━━━━━━━━━━━━━━━━━━━━━━━━━━━━━ 📜 역사로그 — 역사 사건과 인물의 삶의 기록을 소개하는 채널 🔔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