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에 주둔하던 중국군 병사들은 해병대가 밤중에 산을 넘어왔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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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에 주둔하던 중국군 병사들은 해병대가 밤중에 산을 넘어왔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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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2월 2일 새벽, 장진호 덕동 고개. 중공군은 도로만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 해병 1개 대대가 아무도 지켜보지 않던 산꼭대기 쪽에서 내려왔습니다.
폭스 중대는 닷새 낮 엿새 밤 동안 덕동 고개의 언덕을 지켰고, 레이먼드 데이비스 중령의 7해병연대 1대대는 영하 27도의 밤에 길을 버리고 눈 덮인 능선 세 개를 넘어 그 언덕에 닿았습니다. 이 영상은 그 행군을, 중공군이 남긴 보고서와 미 해병대 공식 기록으로 다시 읽습니다.
[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
맥아더의 "크리스마스 공세"와 중공군 제9병단의 진짜 목표
폭스 중대 윌리엄 바버 대위와 헥터 카페라타 일병
데이비스 중령의 야간 능선 행군
중공군 제26군·제27군 보고서가 인정한 것
장진호에서 흥남까지 이어진 길
[참고 자료]
Montross & Canzona, U.S. Marine Operations in Korea, Vol. III: The Chosin Reservoir Campaign (미 해병대 공식 전사)
윌리엄 E. 바버, 레이먼드 G. 데이비스, 헥터 A. 카페라타 명예훈장 공적서
Patrick C. Roe, The Dragon Strikes: China and the Korean War, June–December 1950
이 채널은 공식 전사, 훈장 공적서, 노획된 적 문서, 참전 용사의 증언을 바탕으로 6.25 전쟁을 "적이 남긴 기록"으로 다시 읽습니다.
할아버지나 아버지께서 6.25 전쟁에 참전하셨다면, 혹은 그 겨울 흥남에서 배에 오르셨다면 댓글에 그분의 이름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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