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남 여)
후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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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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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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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선물로 받아들였듯
이별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기쁘게 맞이한 사람을
슬픔 없이 보내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그마저도 사랑이었다고 믿습니다.
흘러나오는 눈물은
당신이 내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당신도 알고 있다는 사실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오늘 우리는
다정한 마음으로 서로를 보내며,
서로의 평화를 조용히 기도합니다.
작별은 끝이 아니라,
다른 모습의 안녕입니다.
반가워서 안녕,
잘가라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