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이란·대만·한반도 논의 / YTN
YTN
0:00 / 0:00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이란·대만·한반도 논의 / YTN
67 449 просмотров · 1 день назад
YTN
5,41 млн подписчиков
67 449 просмотров · 1 день назад
■ 진행 : 유다원 앵커
■ 출연 : 엄태윤 한양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과 안보, 인공지능 등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 주요 내용엄태윤 한양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미중 정상회담이 진행됐습니다. 비공개였지만 조금씩 내용이 전해지고 있는데 일단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보셨는지 먼저 교수님부터 한말씀 해 주시죠.
[엄태윤]
이번에 보면 시진핑 주석 같은 경우에 대만 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만은 중국의 핵심 이익이기 때문에 지난 5월 북경 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한테 계속 대만 얘기를 강조했습니다. 내정간섭 하지 말아라. 똑같은 맥락으로, 이번에도 아마 트럼프 대통령한테 대만 얘기를 했을 것으로 보고요. 특히 더 강경하게 얘기를 했을 겁니다. 대만 문제는 국가 문제고 영토 문제이기 때문에 대만을 통일할 거라는 명확한 이야기를 했고요. 그리고 대만에 무기 판매하지 말아라. 그게 가장 핵심이라고 보고요. 또 하나는 경제 문제죠. 중국 같은 경우는 작년 11월에 한국에서 트럼프 대통령하고 회담할 때 1년간 무역전쟁을 연장했습니다. 그게 11월 11일 만기가 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1년이나 6개월 길게 연장하려고 하는데 미국 입장은 아니죠. 미국 입장은 뭔가 불만스럽다는 겁니다. 그동안 중국이 약속했던 걸 제대로 이행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베선트 재무장관하고 허리펑 부총리가 합의한 것에 따르면 약 2개월 정도만 연기하자. 그 정도가 알려지고 있고요. 그다음에는 이란 문제죠. 트럼프 대통령은 빨리 그 진흙탕에서 나와야 하기 때문에 혼자는 나올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진핑 주석한테 도움을 받아서 빨리 이란전쟁을 매듭짓겠다는 거고요. 또 우리한테도 관심이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관심 있는 미북 정상회담, 김정은 위원장하고 정상회담 문제도 어쨌든 중국의 도움을 받으면 가능하기 때문에 강력하게 요구를 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간추리겠습니다.
[앵커]
타이완 문제나 경제, 이란 문제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 문제까지 의제로 올라온 것들을 거의 다 짚어주신 것 같은데 소장님은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보셨나요?
[김대호]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특히 현안이 많은 상태에서의 시진핑 주석과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은 세계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논의해 왔던 현안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지금 이 시간까지도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공동성명 발표도 없고요. 기자회견 발표도 없고 한마디로 뉴욕타임스는 이 문제와 관련해서 외화내빈, 겉으로는 찬사와 찬양. 서로 존중하는 얘기를 하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다만 충돌은 막았다. 그러니까 최악의 상황은 막았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다, 이렇게 현재 미국 언론들은 평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만찬 중인데 만찬사에서 나온 얘기도 전부 두루뭉술, 좋은 게 좋은 것이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이런 정도의 얘기만 나오고 있거든요. 만찬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미국과 중국 대사관 측에서 기자들에게 배포한 자료가 있습니다. 미국은 팩트시트로 나온 자료가 있고 중국은 보도 발표문인데 ...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