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만두였는데 왕좌를 뺏겼습니다… 고향만두가 비비고에 밀려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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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만두였는데 왕좌를 뺏겼습니다… 고향만두가 비비고에 밀려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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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간 8억 봉지, 한때는 '국민 만두'라 불렸던 고향만두… 그런데 지금은 냉동고 한편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대에 뒤처졌다고 말하지만, 정말 그게 전부일까요?
사실 그 안에는 네 번이나 주인이 바뀌는 동안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던, 이름의 진짜 비극이 숨어있었습니다. 이 영상은 40년간의 방치가 만든 378그램의 진실을 파헤칩니다.
짜장면 두 그릇 값에 팔리던 최고급 만두가 어쩌다 '싸고 양 많은 만두'의 대명사가 되었는지, 그리고 시장의 판을 키우기 위해 황금 레시피까지 공개했던 회사가 왜 스스로 키운 시장에서 밀려나게 되었는지 추적합니다. 해태, 도투락, 그리고 크라운제과로 이어지는 복잡한 소유권의 역사 속에서 '고향만두'라는 이름은 자산이 아닌 재고였습니다. 그 결과는 10년 만에 비비고에게 왕좌를 내주고, 이제는 3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한 제품의 이야기가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멈춘 기업의 쓸쓸한 결말에 대한 기록입니다.
🔖 챕터:
00:00 378그램, 하룻밤 사이에 증발한 72그램의 비밀
02:32 짜장면 두 그릇 값, 1,200원 만두의 역발상
05:44 90억 원 어음, 포장지에서 지워진 이름 '도투락'
09:05 할인쿠폰 대신, 칼로 썰어 넣은 만두소의 반격
14:20 덜어낸 72그램, -26.6%라는 성적표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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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Pixabay Music / YouTube Audio Library (라이선스 준수)
"Crossing the Threshold - Ghostpocalypse - Kevin MacLeod" —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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