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를 뺏고 또 빼앗겼습니다… 하이트·카스 맥주전쟁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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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를 뺏고 또 빼앗겼습니다… 하이트·카스 맥주전쟁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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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냉장고 속 맥주 1위, 카스. 하지만 이 왕좌의 주인은 한때 15년간 자리를 통째로 빼앗겼습니다.
사람들은 카스가 마케팅을 잘해서 이겼다고 믿지만… 정말 그게 전부일까요?
사실 그 뒤에는 40년 제국을 무너뜨린 끔찍한 독극물 사건과, 그 전쟁의 과실을 조용히 챙겨간 제3의 승자가 숨어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 거대한 역전극의 진짜 이유를 파헤칩니다.
1991년, 두산전자가 낙동강에 페놀 원액을 무단 방류한 사건은 40년간 이어온 OB맥주의 철옹성을 무너뜨렸습니다. 그 폐허 위에서 '깨끗한 물'을 내세운 하이트가 새로운 왕이 되었죠. 하지만 15년 뒤, 오비맥주는 '카스'를 앞세워 기적처럼 왕좌를 되찾습니다.
하지만 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진짜 승자는 따로 있었습니다. 두산의 손을 떠나 벨기에 자본 AB인베브와 사모펀드의 손을 거치며, 오비맥주가 22년간 번 돈보다 5,600억 원이나 더 많은 돈이 해외로 빠져나갔습니다.
40년 맥주 전쟁의 승패는 결국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그 거대한 돈의 흐름과 감춰진 진실을 추적합니다.
🔖 챕터:
00:00 15년간 왕좌를 뺏겼던, 점유율 48% 맥주의 정체
01:08 낙동강에 흘려보낸 30톤, 한 기업을 무너뜨리다
04:26 지하 150m의 물, 40년 제국을 겨눈 한 문장
08:41 공장에서 나온 지 딱 한 달, 숫자를 포기한 맥주의 승리
12:46 22년간 번 돈보다 5600억 더, 그 돈은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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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Pixabay Music / YouTube Audio Library (라이선스 준수)
"Crossing the Threshold - Ghostpocalypse - Kevin MacLeod" —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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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