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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동생 무덤에서 우는 조카를 발견한 중전마마, 그런데 동생은 병으로 죽은 게 아니었다 | 야담 옛날이야기 민담 수면동화 오디오북

한잔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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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동생 무덤에서 우는 조카를 발견한 중전마마, 그런데 동생은 병으로 죽은 게 아니었다 | 야담 옛날이야기 민담 수면동화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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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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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중전과 족보에서 지워진 동생의 이야기입니다. 십 년 만에 친정 성묘를 나선 중전마마가 문중 산소 밖 이름 없는 무덤 앞에서 우는 두 아이를 발견합니다. 상석도 비석도 없는 흙무덤에 꽂힌 나무 조각에는 세 글자가 파여 있었습니다. 그 이름을 본 국모는 마른 흙 위에 무릎을 꺾었습니다. 이름을 지운다고 사람이 지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운 자의 이름이 대신 지워질 뿐이지요. 이 이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 야담입니다. 실제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두 시간 이십 분 분량의 긴 이야기입니다. 주무시기 전에 틀어 두시거나, 집안일 하시면서 편하게 들어 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힘이 됩니다. #옛날이야기 #민담 #야담 #수면동화 #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