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골] 회상 — 말하지 못한 미안함을 묻은 채
바탕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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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골] 회상 — 말하지 못한 미안함을 묻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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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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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 친구에게, 끝내 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친구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생긴 말할 수 없는 마음,
그 뒤에 남은 죄책감과 셋 사이의 긴 침묵에 대한 노래입니다.
바탕골 싱글 「회상」 · 4:07
[가사]
우린 왜 그렇게 스쳐 지나갔을까
아무 말도 남기지 못한 채
네가 좋아하던 그녀가 내게 다가왔을 때
우리 사이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겼지
너는 아무것도 모른 채 입대를 하던 날
잘 다녀오란 인사가 마지막일 줄 몰랐어
너 없는 동안 그녀와 웃으며 보낸 시간들
행복 뒤에 숨은 죄책감이 가슴을 짓눌러
결국 그녀도 떠나고 너마저 연락이 끊겨
홀로 남겨진 계절 속에 난 멈춰 서 있었어
멀어진 바람 사이로 간간이 들려오는
잊혀간 우리들의 먼 이야기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는 짧은 안부에
밀려드는 무게를 견디며 고개를 숙인다
제대 후 끝내 닿지 못한 너의 번호처럼
우리 마음도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곳으로
시간은 흘러 모두 잊었다 말하지만
문득 스치는 그 시절에 마음이 무거워져
멀어진 바람 사이로 간간이 들려오는
잊혀간 우리들의 먼 이야기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는 짧은 안부에
밀려드는 무게를 견디며 고개를 숙인다
부디 어디선가 무탈하기를
말하지 못한 미안함을 묻은 채
이 영상의 음악은 AI로 제작되었습니다.
Music generated with Su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