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월정리에서 # 철원평야# 역사기행 #녹슬은 철마#月井里
申花潭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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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월정리에서 # 철원평야# 역사기행 #녹슬은 철마#月井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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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花潭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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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에서 .가사보기
月井里
신화담작사.AI 가예린노래
달의 우물 ,월정리, 그 녹슨 철길 위에 서서
아득한 기억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풀꽃이 무성하게 피어난 철로 위로
이제는 올 수 없는 임의 숨결이
차가운 바람이 되어 지나갑니다.
세월에 얽히고 설켜 멈춰 선 역사의 슬픔
녹슨 쇳덩이 깊숙이 새겨진 그날의 아픔은
가슴속에 메아리쳐 흘러내립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절규 뒤로
잡지 못한 손, 채 다하지 못한 말 한마디가
차가운 비구름처럼 가슴을 짓누릅니다.
그리움마저 고요 속에 잠든 곳,
아름다워서 더욱 애통한 월정리의 들판엔
오늘도 이름 모를 꽃들만 피어나
찢어진 강산을 가만히 품어 안아 줍니다.
어느 날 굳게 닫힌 문이 다시 열리고
이 끊어진 길 위로 다시 사랑이 흐를 때까지,
월정리는 그리움의 이름을 품은 채
슬프도록 푸른 하늘 아래 가만히 서 있습니다.
아아아
발길 끊어진 철의 장막
가고픈 그리운 내고향~~ 월정리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월정리 경원선:서울~원산
1913.7.10~1950.중단, 2029년 무궁화호 복원개통예정
휴전선 동서 248km, 635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