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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터진 최대 악재 "트럼프 정권 휘발윳값 사상 최고 경신".."더는 못 참아!" 캔자스 농민 분노..'격전지' 상황-[핫이슈PLAY] MBC뉴스 2026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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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평균 휘발유 가격이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역대 미국 정권 중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고물가가 이번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이 같은 유가 급등이 트럼프 행정부와 여당인 공화당을 둘러싼 표심에 결정적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한 이후 평균 휘발유 가격이 현지시간 2일 기준으로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에 기록된 최고치인 갤런당 3.46달러를 웃돌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유가 급등의 결정적 원인이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개시한 이란 전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타격까지 맞물리며 국제 유가 상승을 한층 부채질했다는 분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4년 대선 유세 당시 휘발유 가격을 갤런당 2달러로 낮추고 극심한 물가상승을 해결하겠다고 공약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은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 유세로 '농심의 텃밭' 같은 아이오와와 캔자스를 찾아 상하원을 모두 이기면 5천달러를 주겠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두 곳을 내줄 경우, 농심이 도미노처럼 무너지기 시작해 자칫 차기 대선까지 위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선거예측기관에선 민주당의 하원 탈환 가능성을 83%, 상원은 63%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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