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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집을 샀더니 서울에 자가도 생기고 결혼까지 했다|아파트 전세도 무리. 월룸 이사 지긋지긋한 여자친구가 기어코 서울 8평 구옥을 사더니|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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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집을 샀더니 서울에 자가도 생기고 결혼까지 했다|아파트 전세도 무리. 월룸 이사 지긋지긋한 여자친구가 기어코 서울 8평 구옥을 사더니|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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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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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6년 2월 10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아파트 반값으로 서울에 집 짓기>의 일부입니다. 예쁜 오리 새끼가 된 초협소주택 오래된 빌라와 단독주택이 빼곡한 사람 냄새 나는 동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골목 초입, 적색과 흰색의 투톤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작은 집이 있다. 1층 면적이 10평 남짓인 초소형 협소주택! 과연 이 집의 주인공은 누굴까? 이 집은 아내 건축주가 결혼 전에 지은 집이다. 당시 남자 친구는 현재 남편이 되어 공동 대출금을 상환 중이라고. 아내는 고향 대구를 일찌감치 떠나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하지만 서울의 주거 현실은 생각 외로 냉혹했다. 집주인 복이 없는 건지, 사는 집마다 계약 연장이 안 되는 상황. 2년마다 해야 하는 이사도 버거운데 심지어 전월세 가격은 매년 올라가니 얻을 수 있는 집의 크기는 점점 좁아졌다고. 결국 아내 건축주는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처음 마주한 구옥은 남향이라 집에서 광이 났다는 아내. 도로 접근성도 좋은 데다가 구청에 문의하니 증축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기쁜 마음에 현재 남편, 당시 남자 친구에게 보여줬지만, 반응은 시큰둥. 당시 남자 친구가 보기엔 어둡고, 칙칙해 보였기 때문이라는데... 하지만 남들이 말리는 건, 더한다는 생각으로 공사를 밀어붙인 끝에 탄생한 예쁜 집! 덕분에 남자 친구는 자가가 있는 여자 친구 덕에 집 마련 부담을 덜고 신혼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아내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공간은 바로 2층에 있는 주방! 협소주택들이 1층에 거실과 주방을 함께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데 반해서 이 집은 1층엔 거실만, 2층엔 주방만 있다. 이유는 기존에 있던 집 크기를 그대로 살려서 증축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막상 건축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구청 관계자로부터 골목을 더 넓혀달라는 요구 때문이었다고. 처음엔 속상한 마음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신의 한 수가 되어 2층 가장 경치가 좋고 환한 위치에 주방이 들어감으로써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는데... 건축탐구 집 역사상, 가장 작은 열 평 미만의 초소형 협소주택! 하지만, 이 집에서 누리는 행복의 크기는 전혀 작지 않다. ▶ EBS다큐 포스트 : https://egloos.com/ebsyoutube?utm=you... ✔ 프로그램명 : ✔ 방송 일자 :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건축탐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