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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06. 흐르는장로교회 주일공예배 설교/ 로마서강해 52/ 로마서 14:5-12/모든 신자는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 이정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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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06. 흐르는장로교회 주일공예배 설교/ 로마서강해 52/ 로마서 14:5-12/모든 신자는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 이정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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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로마서 14:5-12 (로마서 강해 52) 제목: 모든 신자는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본문주제: 신자는 모든 삶을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하며, 죽으시고 다시사신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서로 판단하지 말고 서로의 연약함을 함께 져야 합니다. 설교목적: 여러분이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주가 되심을 선포하게 하는 것입니다. 서론 지난 주에 이어 바울은 신앙의 차이로 인해 서로를 판단하고 자신의 의로움을 높이려는 인간의 문제를 다룹니다. 인간은 자신의 이성과 판단이 옳다고 확신하지만, 성경은 이러한 판단의 뿌리가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판단하려 했던 타락의 역사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자신의 경건과 헌신을 기준으로 이웃을 판단하기보다, 판단의 권한을 주께 맡기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의 연약함을 돌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주가 되심을 선포하며, 판단을 중지하고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서 살아가도록 우리를 부릅니다. 대지1: 주를 위하여 행하라 바울은 로마 교회 안에서 서로 다른 날과 음식에 대한 신앙적 판단을 다루면서, 무엇을 하든 주를 위하여 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특정한 날을 중요하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지만, 바울은 행동의 차이보다 그 행위의 목적이 하나님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종교적 의무를 충실히 지키는 자도 하나님을 위하여 행하고, 복음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자도 하나님을 위하여 행하므로 서로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문제는 자신의 선택을 더 거룩하고 성경적인 기준으로 만들어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정죄하는 데 있습니다. 신자의 경건은 종교적 의무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감사함으로 주를 섬기며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양심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지 말고, 서로의 연약함을 존중하며 주를 위하여 성도의 교제를 이루어야 합니다. 대지2: 주의 것으로 살아가라 바울은 신자의 삶과 죽음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 서로의 신앙을 판단하려는 근본적인 이유가 소유권의 문제에 있음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자신이 옳다고 판단한 기준으로 다른 사람까지 움직이려 하지만, 바울은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선포하며 모든 결정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말합니다. 신자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속하여 그분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기 것으로 삼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으며, 우리의 삶과 죽음까지도 자신의 주권 아래 두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붙들고 있는 율법과 자유, 옳음과 신앙적 선택도 결국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므로 그것을 근거로 동료 신자를 통제하거나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도 형제도 모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것이므로, 서로의 경계를 높이기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합니다. 대지3: 판단을 주께 맡기라 바울은 믿음이 약한 자와 강한 자 모두가 서로를 판단하거나 업신여길 수 없는 이유를 하나님의 종말론적 심판에서 찾습니다. 모든 성도는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해야 하므로, 누구도 다른 형제의 최종적인 심판자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형제를 판단하려는 것은 자신이 선악의 기준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지만, 완전한 선이신 하나님만이 참으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의 주가 되셨고,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형제 역시 주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기보다 판단을 주께 맡기고, 서로의 연약함을 짊어지며 순종과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 날에 모든 무릎이 주께 꿇게 될 것을 기억하며, 지금 여기서부터 서로에 대한 판단을 중지하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주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결론과 도전: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기 것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으므로, 우리는 서로의 주가 되거나 형제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판단의 자리에서 내려와 “주님께서 나 같은 죄인도 받아주셨다”는 복음을 기억하며, 순종과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드러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