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코 렌터카 여행 Epi 2. 새벽 유노코가 깨어나다. #일본여행 #닛코여행 #오쿠닛코 #유노코 #유타키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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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코 렌터카 여행 Epi 2. 새벽 유노코가 깨어나다. #일본여행 #닛코여행 #오쿠닛코 #유노코 #유타키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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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 렌터카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오쿠닛코 유노모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여행지에서 늘 그렇듯 새벽 일찍 카메라를 들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유노코(湯ノ湖)와 유타키폭포(湯滝).
유노코 남쪽 작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호숫가를 걷습니다. 산허리에는 운무가 걸려 있고, 물가에는 촉촉한 이끼가 가득합니다.
잔잔하던 유노코의 물은 남쪽 끝에서 유타키폭포가 되어 약 70m의 용암벽을 힘차게 흘러내립니다. 그 물은 다시 유카와가 되어 코다키를 지나 센조가하라로 이어집니다.
폭포를 보고 다시 호수로 올라왔을 때는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이 잦아든 호수에는 숲과 운무가 그대로 비치고, 물가의 이끼와 고사목까지 어우러져 정말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화산이 만들고, 물과 숲이 오랜 세월 다듬어온 오쿠닛코의 자연.
이번 영상에서는 새벽의 유노코와 유타키폭포를 천천히 걸어봅니다.
다음 편에서는 유타키에서 유카와를 따라 걷는 Yudaki Circuit과 센조가하라 트레킹, 그리고 류즈폭포의 풍경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