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라고 생각될 때 | 고린도후서 4:14-18 | 광야교회 박규성목사 | 2026.09.20 | 주일설교
광야교회 박규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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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고 생각될 때 | 고린도후서 4:14-18 | 광야교회 박규성목사 | 2026.09.20 |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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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에 나오는 알을 깨고 나오는 새처럼, 인생의 고난으로 인해 익숙했던 세계가 깨지는 순간 우리는 종종 모든 것이 끝났다고 절망합니다. 그러나 살 소망이 끊어질 듯한 극심한 환난 속에서도 사도 바울이 낙심하지 않았던 이유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께서 우리 역시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워주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겉사람의 쇠약함에 절망할 것이 아니라 수시로 '말씀의 셀카'를 찍으며 속사람을 점검하고, 잠깐의 환난 대신 보이지 않는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는 믿음의 시선을 회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고린도후서 4:14-18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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