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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커피값 만 원도 아끼던 지인이 1억 외제차를 끌고 나타났습니다.

썰익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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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커피값 만 원도 아끼던 지인이 1억 외제차를 끌고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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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할부가 생각보다 세게 나가네 오늘 밥값은 좀 부탁할게” 조금 전까지 일억이 넘는 외제차를 자랑하던 사람이 제게 한 말입니다. 주차장에서는 제 차를 보며 이러더군요. “아직도 이거 타? 골프 치러 다니면서 차에도 좀 투자해 사람이 품위라는 게 있잖아” 저는 그 사람 앞에 종이 두 장을 내려놓았습니다. “형님 차 할부 내시라고 저희가 밥값 보태드리는 건 오늘로 끝입니다.” 그가 종이를 집어 들더니 얼굴을 굳혔습니다. “이걸 그동안 다 적어놨어?” 옆에 있던 총무가 대답했습니다. “사드린 건 뺐습니다. 보내주겠다고 하고 안 보내신 것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