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15만 원 주고 산 '전설의 검', 손잡이에 골프연습장 스티커가 있었다
곱슬이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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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15만 원 주고 산 '전설의 검', 손잡이에 골프연습장 스티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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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중고거래에서 15만 원을 주고 전설의 검을 사 온 민수. 친구 도현이 확인한 물건은 낡은 7번 아이언이었습니다.
선택받은 용사라고 믿는 구매자와 판매자 ‘상도동드래곤’, 그리고 손잡이에 붙은 골프연습장 스티커. 세상을 구하려던 원정은 비상금 15만 원을 되찾는 환불 원정으로 이어집니다.
판타지에 과몰입한 친구와 현실적인 친구가 벌이는 중고거래 반전 코미디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물건을 들고 온 친구에게 첫마디로 뭐라고 하시겠어요?
[타임라인]
00:00 15만 원 주고 사 온 '전설의 검'
00:44 칠성 절단도? 그냥 7번 아이언
02:13 판매자 '상도동드래곤'의 판매글
03:08 손잡이 밑 골프연습장 스티커
04:12 연습장에 전화를 걸었더니
04:57 드래곤의 정체
05:53 저녁 7시, 놀이터 미끄럼틀 앞
08:16 드래곤 등장
09:21 비장의 무기, 효자손
10:32 아내가 왔다
11:02 영수증 네 장으로 끝난 전설
12:28 15만 원 환불
14:52 또 올라온 새 매물
※ 인물과 상황은 모두 가상의 창작 이야기입니다.
[음악 출처]
Sneaky Snitch —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https://incompetech.com/music/royalty...
Monkeys Spinning Monkeys —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https://incompetech.com/music/royalty...
두 곡 모두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4.0 (CC BY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원곡을 영상에 맞게 발췌·반복하고 음량·페이드를 조정해 믹싱했습니다.
#중고거래 #전설의검 #골프채 #환불소동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