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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왜 고점에서 내려왔을까, 조정을 만든 수급의 정체

재테크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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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왜 고점에서 내려왔을까, 조정을 만든 수급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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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이 판 코스피 물량의 약 77%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 두 종목에 몰려 있었습니다. 고점에서 내려온 코스피만 보면 시장 전체가 같이 흔들린 것처럼 보이죠. 그런데 같은 코스피를 들고 있어도 두 종목의 비중에 따라 체감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렇다면 이 쏠림이 조정의 전부일까요. 자료를 따라가 보면 숫자가 먼저 답합니다. 9월 외국인 순매도 21조5,000억원 넘게 가운데 SK하이닉스가 11조5,805억원, 삼성전자가 4조8,920억원으로 두 종목 합계가 약 76.6%였습니다. 두 종목의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은 작년 말 34.0%에서 5월 27일 50.44%, 9월 말 50.85%까지 커졌고, 매도가 곧 지수의 방향이 될 수 있는 구조가 된 셈입니다. 다만 쏠림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7월 28일 기준 두 종목을 뺀 코스피200도 24.9% 내렸고, 매도를 받아낸 쪽은 개인이 아니라 자사주 매입이 포함된 기타법인이었습니다. 9월 기타법인 순매수는 31조4,000억원이었는데, 삼성전자는 10월 1일 종료 예정, SK하이닉스는 10월 15~17일께 마지막 주문이 나올 전망이라 이 지지가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남은 변수입니다. 이 영상은 6월 첫 9,000선 종가부터 7월 28일 급락, 10월 7일 6,803.90까지의 흐름을 공개된 수급 자료로 짚어봅니다. 동시에 선행 PER 5.1배를 저평가로 볼지, 이익 전망이 흔들린다는 신호로 볼지 갈리는 해석까지 균형 있게 살펴봅니다. 이 영상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과 지수의 구조를 해설하는 콘텐츠이며, 개인의 재무 상황과 투자 목적에 따라 결과에는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정 계산과 비유는 이해를 돕기 위해 단순화한 것입니다. [참고한 자료] 서울경제 — 9월 외국인 종목별 순매도 및 두 종목 시가총액 비중 보도 한국거래소 집계(언론 보도 인용) — 투자자별 순매매 동향, 코스피 일별 종가 뉴시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시가총액 비중 50% 돌파 보도(5월 27일) 한국경제·데일리안 — SK하이닉스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 보도 Daum 7월 28일 보도 — 7월 코스피 낙폭, 두 종목 제외 코스피200 낙폭, 선행 PER 뉴스1 — 7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하락 비율 및 월간 수익률 머니투데이·이투데이 — 9월 기타법인 순매수, 자사주 매입 일정, 개인 수급 #코스피 #코스피조정 #외국인매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급분석 #시가총액비중 #자사주매입 #선행PER #국뽕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