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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판매 16년 만에 최저…신차로 반등 노려 / KBS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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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판매 16년 만에 최저…신차로 반등 노려 / KBS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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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사태가 있었던 2020년을 제외하면 16년 만에 가장 큰 판매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에 모델 노후화와 신차 판매 부진까지 겹쳤기 때문인데요. 하반기 신차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차는 지난달에 국내외 시장에서 30만 8천대 가량을 팔았습니다. 1년전보다 16% 줄었습니다. 8월 14% 감소에 이어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감소입니다. 현대차는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여파와 추석 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판매량은 288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 수요가 위축됐던 2020년을 제외하면 2010년 이후 가장 적은 것입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코로나19 시기를 포함해도 금융위기로 침체됐던 2008년 이후 18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지난 3분기에는 기아가 현대차그룹에 편입된 지 28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시장에서 형님인 현대차 판매를 앞질렀습니다. 노조 파업과 부품업체 화재에 따른 생산 차질, 모델 노후화, 신차 판매 부진, 해외시장 경쟁 심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항구/남서울대 특임교수 : "(국내는) 중국산 수입차의 판매가 지금 늘어나고 있고요. 해외에서도 중국 정부가 반반 그러니까 50%를 수출로 채워라 이런 요구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판매가 부진한…."] 현대차는 투싼과 GV80 하이브리드 모델 등 올 하반기 신차 출시를 통해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현대자동차 #판매부진 #노후화 #울산 #지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