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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전화 좀 받아!!" | 밤 12시에 혼자 남편 찾으러 나선 영국인 아내 | 10분 뒤 골목에서 마주친 장면에 경악한 이유

소문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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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전화 좀 받아!!" | 밤 12시에 혼자 남편 찾으러 나선 영국인 아내 | 10분 뒤 골목에서 마주친 장면에 경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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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외국인반응 #외국반응 #한국해외반응 밤 8시, 부산의 낯선 골목. 남편은 사라졌고 휴대폰 배터리도, 데이터도 끊겼습니다. 67개국을 다닌 영국인 아내는 그 밤 무엇을 보았을까요. 영국에서 온 5년 차 전업 여행 부부 벤과 리앤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서울이 아닌 부산에 통째로 썼습니다. 해운대의 양산 행렬, 매진된 스카이캡슐, 길거리 핫도그, 무인 키오스크와 정확히 3시 12분에 들어온 해변열차, 택시 2만 원 대신 3천 8백 원짜리 지하철, 그리고 가게 문밖에 그대로 쌓여 있던 물건들. "유럽이었다면 도둑맞을 가능성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무조건 없어집니다." 우리에게는 너무 익숙해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 풍경이, 67개국을 다닌 여행자에게는 하루 종일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은 그날 밤, 캄캄한 골목에서 한 번 더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