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오디세이 영웅, 트로이전쟁에서 이긴 아가멤논의 비극적인 최후

역사놀이

0:00 / 0:00

오디세이 영웅, 트로이전쟁에서 이긴 아가멤논의 비극적인 최후

10 просмотров · 8 дней назад
역사놀이
5 подписчиков
10 просмотров · 8 дней назад
트로이 전쟁에서 이긴 쪽의 총사령관은 아가멤논입니다. 그리스 연합군을 10년 동안 지휘하고, 참전한 왕들 가운데 가장 많은 배를 끌고 간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는 집에 도착한 날 살해당합니다. 전장에서 10년을 버틴 사람이 자기 집에서 죽는 것이죠.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은 그 다음입니다. 『오디세이아』가 이 사건을 작품 곳곳에서 반복해 들려줍니다. 1권에서는 제우스가 경고를 무시한 자의 결말로 꺼내고, 3권에서는 네스토르가 경위를 길게 전하고, 4권에서는 메넬라오스가 바다의 신에게서 형의 죽음을 듣고, 11권에서는 저승에서 본인이 직접 자기 죽음을 말하면서 몰래 돌아가라고 조언하고, 24권에서는 그의 혼이 다시 나와 두 아내를 나란히 놓습니다. 그 작품의 주제가 귀향이고, 아가멤논이 귀향 실패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은 그 한 사건이 작품 안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만 따라갑니다. 00:00 이긴 쪽 총사령관은 집에서 죽었다 01:11 오늘 다루지 않는 것 02:51 그는 누구였나 — 일리아스의 총사령관 06:39 이긴 쪽도 돌아가기가 어려웠다 07:32 10년 만의 귀향, 그리고 궁에 있던 남자 08:56 잔치 자리에서 끝난다 11:17 서사시와 비극은 장면이 다르다 13:15 동기는 하나가 아니다 15:08 오디세이아는 이 사건을 다섯 군데에 깐다 23:34 두 가지 귀향 — 밝히고 들어간 왕과 숨어 들어간 왕 27:33 여기부터는 제 정리입니다 참고 자료 제우스가 아이기스토스의 사례를 꺼내며 경고를 받고도 무시했다고 말하는 대목은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1권입니다. 네스토르가 텔레마코스에게 사건의 경위를 전하는 대목은 같은 작품 3권이고, 메넬라오스가 바다의 신 프로테우스에게서 형의 죽음을 전해 듣는 장면은 4권입니다. 저승에서 아가멤논이 직접 자기 죽음을 말하고 몰래 돌아가라고 조언하는 대목은 11권이며, 그의 혼이 다시 등장해 두 아내를 대조하는 대목은 24권입니다. 그가 연합군 총사령관이라는 것과 아킬레우스와의 불화, 그리고 대를 이어 전해진 홀의 내력은 호메로스 『일리아스』에 있습니다. 귀환과 살해를 무대에 올린 비극은 아이스킬로스 『아가멤논』이며, 기원전 5세기 아테네의 작품입니다. 아가멤논의 죽음과 오레스테스의 복수, 펠롭스 가문의 계보는 아폴로도로스 『비블리오테케』 요약편에서 확인했습니다. 정확히 짚어둘 점 영상에서도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여기 다시 적습니다. 첫째, 살해 방식과 장소의 세부는 자료 계통에 따라 다릅니다. 서사시는 잔치 자리에서 죽었다고 적고, 후대 비극은 목욕하는 자리에서 그물에 걸린 장면으로 그립니다. 우리가 떠올리는 장면은 대개 비극 쪽에서 온 것인데, 많은 설명이 두 계통을 하나의 장면으로 섞습니다. 그렇게 하면 어느 기록에도 없는 장면이 되므로 섞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서사시는 잔치 자리로 적고, 후대 비극은 다르게 그린다" 입니다. 둘째, 실행 주체의 비중도 갈립니다. 호메로스 쪽에는 아이기스토스를 주된 가해자로 적는 대목이 있고, 비극 쪽은 클리타임네스트라를 전면에 세웁니다. 그래서 "자료에 따라 비중이 다르게 적힌다" 로만 처리했습니다. 셋째, 반복 횟수는 셈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짧은 언급까지 포함할지에 따라 숫자가 바뀌므로 "작품 곳곳에 반복해서 나온다" 또는 "최소 다섯 군데" 로만 썼습니다. 넷째, 오디세우스가 이 사건 때문에 변장했다고 인과를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작품이 11권에 그 조언을 받는 장면을 넣어 두었다는 것까지가 정확합니다. 다섯째, 클리타임네스트라를 일방적인 악역으로 편집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기스토스의 권력욕과 가문 간 복수, 그리고 딸을 희생시킨 일에 대한 복수를 자료들이 함께 전하므로 동기를 같이 제시했습니다. 그렇다고 어느 쪽이 옳았다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여섯째, 살해 장면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의 재료는 사건의 구조입니다. 일곱째, 딸의 희생 자체와 『오디세이아』 24권은 앞선 편에서 따로 다뤘으므로 여기서는 한 줄로만 지나갔고, 펠롭스 가문의 앞 세대 이야기는 한 문단만 쓰고 남겨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이 한 사건을 네 가지 방식으로 쓴다" 는 4단계 정리는 제 해석입니다. 고대 사람이 그런 설계를 적어 둔 글은 없고, 입으로 전해지던 것이 쌓여 같은 사건이 여러 군데 남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영상은 공개된 고전 원전과 신화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교양 콘텐츠입니다. 특정 작품이나 인물을 홍보하거나 비방할 의도가 없습니다. #아가멤논 #오디세이아 #일리아스 #호메로스 #트로이전쟁 #미케네 #오레스테스 #아이스킬로스 #클리타임네스트라 #아폴로도로스 #그리스로마신화 #신화이야기 #고전문학 #서양고전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