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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굴복하게 하신지라(26. 9. 9)

순천향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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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굴복하게 하신지라(2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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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4:11~24(향상교회) 사사 에훗(뜻, 위엄 혹은 연합)이 죽고 난 후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1절) 하나님께서 하솔 왕 야빈의 손에 이스라엘을 20년 동안 파셔서 그들로 학대를 당하게 하셨다(2~3절). 학대를 당하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을 때 여선지자 드보라를 사사로 세우셨다(4절). 드보라(뜻, 꿀벌)는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뜻, 번개)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싸우도록 격려하였고(6절), 바락은 드보라의 말에 따라 스불론과 납달리 자손 만 명과 함께 싸우러 나아갔다(10절). 1.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올랐다(12절). 다볼 산은 이스라엘 갈릴리 저지대에 위치한 해발 588M의 산이다. 평평한 이스르엘 평야에 밥공기를 엎어놓은 듯한 독특하고 둥그스름한 형태로 우뚝 솟아 있어 사방에서 뚜렷하게 보이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납달리, 스불론, 잇사갈 지파의 경계 지역으로 이스라엘 군대를 집결시키기에 아주 유리한 곳이었다. 바락은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를 이곳 다볼 산으로 부른 것이다. 그리고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 모세와 엘리야와 대화하며 그 용모가 광채처럼 눈부시게 변하신 '변화산'의 유력한 후보지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드보라는 바락에게 이번 전쟁에서 바락의 힘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전쟁을 승리하셔서 영광을 얻으실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1)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14절) 2)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15절) 이처럼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 하나님께서 넘겨주시고, 앞서 나가실 때 진정한 승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드보라가 함께 가지 아니하면 자신도 나가지 않겠다고 했던 바락이 드보라, 아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에 승리하게 됨을 경험한 것이다. 2. 시스라가 여인의 손에 죽임을 당하였다. 드보라는 이번 전쟁이 바락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 곧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9절)으로 승리하게 될 것을 예언하였다. 그 말씀대로 이뤄지게 된다.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셨고 시스라는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하게 되었다(15절). 1) 시스라는 하솔 왕 야빈과 화평의 관계에 있던 겐 사람 헤벨의 집으로 도망하였다(17절). 2) 헤벨의 아내 야엘(뜻, 산양)이 장막 말뚝을 시스라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고 시스라가 죽었다(21절).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 계획하신 뜻대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나타내 보이심으로 앞으로 모든 인생의 여정 가운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순종할 때 평강, 참된 승리를 얻게 된다는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앞에 굴복하게 하셨고, 이스라엘 자손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게 되었다(23~24절). 교훈 1)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반드시 이뤄지게 되어 있다. 2) 그 약속하심을 이뤄드리는 도구가 '내'가 될 수 있도록 순종하자. 3) 하나님의 손에 인도함 받아 선 자리가 대대로 복된 자리가 될 수 있길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