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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던 나라 탐라, 성주가 다스린 460년 동안 벌어진 일

들으며 배우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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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던 나라 탐라, 성주가 다스린 460년 동안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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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는 조선 초까지 탐라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기록 속 아버지는 '탐라국왕'으로, 그 아들은 '성주'로 불립니다. 938년 왕의 아들 고말로가 바다를 건너 고려 태조에게 받아 온 칭호는 왕이 아니라 성주였습니다. 1404년 태종 4년에 완전히 병합되기까지 460여 년 동안 이 섬은 나라였을까요, 고을이었을까요? 모흥혈의 세 신인과 고산리의 토기, 백제와 오간 사신까지, 사서가 남긴 문장으로 그 답을 따라갑니다. 제주는 처음부터 한반도 왕조의 한 고을이었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3세기 『삼국지』는 이 섬 사람들을 말이 다른 바다의 교역자로 적었고, 백제는 탐라의 예물을 받기 위해 군대를 움직여야 했습니다. 조공이라는 단어 하나로 속국이라 부르면 기록을 절반만 읽는 셈이기에, 칭호가 바뀐 시점마다 원문을 다시 펼쳐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이 영상의 관점 이 영상은 탐라 군주를 부른 칭호가 국왕에서 성주로, 다시 아무 칭호 없는 자리로 바뀐 과정을 한 줄기로 따라갑니다. 『삼국지』·『삼국사기』·『고려사』 원문을 직접 읽고, 신화가 답하는 물음과 유물이 보여 주는 사실을 나눠서 짚습니다. 📌 이 영상에서 다루는 것 • 『고려사』 지리지가 인용한 『고기』는 모흥혈에서 솟은 양을나·고을나·부을나와 바다에서 온 처녀 셋, 오곡 씨앗을 전합니다. • 고산리 유적의 융기문 토기는 기원전 3000년보다 앞선 것으로, 전승이 말하는 기원전 24세기 건국보다 이릅니다. • 『삼국지』 동이전은 마한 서쪽 큰 섬의 주호를 '말이 한과 같지 않다', '배를 타고 오가며 사고판다'고 적었습니다. • 476년 백제는 탐라 사신에게 16관등 중 세 번째인 은솔을 내렸지만, 498년 동성왕은 군대를 무진주까지 움직여야 했습니다. • 938년 고려 태조를 만난 고말로가 받아 온 칭호는 왕이 아니라 성주였고, 탐라는 계단을 두 번에 나눠 내려왔습니다. 📑 챕터 00:00 3세기 중국 사서에 처음 이름이 오른 뒤로, 탐라는 백제·신라·고구려와 사신을 주고받았죠 01:05 땅에서 솟은 세 사람 03:24 신화보다 오래된 흙 05:07 마한 서쪽 바다의 '주호' 08:46 왕의 아들이 받아 온 이름 10:44 반쯤 남은 나라, 성주시대 16:18 다만 이 계단에는 아직 비어 있는 칸이 하나 있습니다 🎬 영상 속 핵심 장면 • 성주에서 아무 칭호도 없는 자리로 또 한 칸, 탐라는 계단을 두 번에 나눠 내려온 셈입니다 • 처음의 물음에 이제 답할 수 있습니다 • 왕이 아니라 성주 — 그가 받아 온 칭호는 왕이 아니라 성주였습니다 📚 영상에서 언급한 문헌 • 『삼국사기』 • 『고려사』 참고 자료: 위키백과 한국어판 문서 (CC BY-SA 4.0) · 원문을 요약·재구성해 사용 · 해당 서술은 동일 조건(CC BY-SA 4.0)으로 이용 가능 📜 이 영상이 참고한 위키백과 문서 (CC BY-SA 4.0) • 「탐라」 https://ko.wikipedia.org/wiki/%ED%83%90%EB... • 「제주 고씨」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C... • 「삼성혈」 https://ko.wikipedia.org/wiki/%EC%82%BC%EC... • 「고을나」 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C... 저작자 — 위 각 문서를 쓴 위키백과 기여자들입니다. 전체 명단은 각 문서의 '역사' 탭에 있습니다. 라이선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CC BY-SA 4.0). 전문: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 변경 —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요약·재구성했습니다. 위 문서들 자체도 여러 기여자가 계속 수정해 온 문서입니다. 동일조건 — 이 영상에서 위 문서를 가져다 쓴 서술 부분은 같은 CC BY-SA 4.0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문은 어떠한 보증도 없이(무보증) 제공됩니다. 🎯 다음 영상 예고 다음 편에서는 성주 칭호가 사라진 뒤 제주가 조선 조정에 바친 진상과 공물의 무게를 실록 기록으로 따라갑니다. ▶ 이어보기:    • 고려와 조선 밖의 한국사   💬 댓글로 알려주세요 성주가 다스린 460여 년, 여러분은 한 왕국의 마지막 장과 한 고을의 지방사 중 어느 쪽으로 읽으시나요? 👍 좋아요 · 🔔 알림 설정 · 💬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실록과 1차 사료로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을 다시 읽습니다. 통념을 의심하고, 기록이 침묵한 자리를 추적합니다. #다큐멘터리 #한국사 #역사다큐 #탐라국 #탐라 #제주도역사 #제주역사 #탐라성주 #고말로 #삼성신화 ▶ 이 영상은 실록과 1차 사료에 남은 기록을 근거로 재구성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사료에 없는 것은 없다고 밝히며, 야사를 옮길 때는 그렇다고 적습니다. 정정이 필요한 부분은 댓글에 출처와 함께 남겨주세요. ▶ 다음 영상도 보고 싶다면 👍 좋아요 · 🔔 구독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