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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와 백제가 아버지라 부른 나라, 만주의 북부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Damir Merzhali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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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와 백제가 아버지라 부른 나라, 만주의 북부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21 085 просмотров · 1 день назад
Damir Merzhali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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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년 전, 만주의 넓은 평원을 가로지르는 송화강 가에 흙으로 쌓은 둥근 성이 있었습니다. 흰 옷을 입고 말을 타던 사람들, 부여입니다. 고구려는 자기 시작을 부여에서 찾았고, 백제의 왕들은 부여씨라는 성을 썼습니다. 그런데 정작 부여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한 줄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오늘 밤에는 이웃이 남긴 몇 장의 기록을 따라 그 평원으로 갑니다. 여덟만 호의 넉넉한 나라, 마가·우가·저가·구가가 나누어 다스린 사출도, 열두 번째 달의 하늘 제사 영고와 소 발굽 점, 한나라 창고에 보관된 옥으로 만든 수의, 그리고 285년 모용외의 침입, 346년 오만 명이 서쪽으로 끌려간 길, 494년 마지막 왕실이 고구려로 내려가는 날까지입니다. 해부루와 금와, 알에서 태어난 주몽, 남쪽으로 간 온조의 이야기는 기록이 아니라 전해지는 이야기로 따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538년 백제 성왕은 나라 이름을 남부여로 바꿉니다. 사라진 북쪽의 이름이 남쪽에서 다시 불린 것입니다. 외울 연표도 없고 시험도 없습니다. 불을 끄고 누우셔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잠드시면 그것으로 이 영상은 할 일을 다 한 것입니다. ⏱ 목차 0:00:00 오늘 밤의 이야기 0:02:16 송화강과 만주 평원 0:06:50 기록 속에 처음 나타난 부여 0:09:58 흰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 0:12:34 부여의 하루 0:17:34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전쟁의 계절 0:22:14 왕과 네 사람 — 사출도 0:30:07 하늘에 묻는 날 — 영고와 소 발굽 점 0:36:41 전해지는 이야기 — 하늘에서 온 왕 0:39:37 주몽과 강을 건넌 밤 0:42:14 광개토왕비 — 북부여에서 나왔다 0:46:37 남쪽으로 간 사람들 — 온조와 부여씨 0:52:09 이웃들 — 한나라, 고구려, 선비, 말갈 1:02:46 285년, 모용외의 침입 1:06:55 286년, 다시 선 부여 1:10:45 346년, 오만 명이 걸어간 길 1:16:52 410년, 광개토왕과 동부여 1:20:08 494년, 마지막 왕실 1:23:14 538년, 남부여 1:26:57 그 뒤의 평원 — 발해의 부여부에서 청나라까지 1:30:12 남은 조각들 1:34:48 그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1:40:44 기록에 없는 세 사람 1:44:29 답이 없는 질문들 1:47:42 누가 이 기록을 썼을까 1:53:46 오늘 밤의 답 1:54:26 이름을 내려놓으며 확실한 것과 추정은 영상 안에서 따로 표시했습니다. 부여의 도성이 정확히 어디였는지, 북부여와 동부여가 같은 나라였는지, 주몽이 실제 인물이었는지, 광개토왕비 탁본이 훼손되었는지처럼 학계의 의견이 갈리는 대목은 갈린 채로 전합니다. ※ 영상의 장면은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미지이며, 실제 사진이 아닙니다. #북부여 #고구려 #한국사 #수면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