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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 팁1만원, 시작은 좋았는데

어생넓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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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 팁1만원, 시작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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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생넓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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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좋았습니다. 화성 중동에서 흥덕지구 영덕동까지 삼만 원. 손님이 내리시면서 만 원을 더 주셨습니다. 졸리면 아이스아메리카노 꼭 드시고 졸음운전 하지 마시라고요. 수원 연화장에서 연수구청까지 육만 원.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연수구청 앞이 콜밭이라고 해서 갔습니다. 한 시간 삼십 분을 기다렸습니다. 수원 곡반정동 콜은 꼬여서 놓쳤고, 수원이든 화성이든 잡으려고 하면 이미 다른 기사님한테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문학동에서 세곡동 가는 콜을 잡고 출발지에 가보니 문학동에는 콜이 바닥에 깔려 있더군요. 세곡동 도착 전에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성남 중원동 콜은 손님 통화가 안 돼서 취소, 다시 뜬 그 콜은 다른 기사님이 먼저 받아가셨습니다. 가락시장역에서 용인 남사만 보고 잡았는데 모현 능원리였습니다. 능원리에서 이십 분 뒤 분당 정자동 콜. 유흥주점 사장님이 손님 대신 잡아주신 콜이었는데 기다리라고만 하시고 손님은 안 나오셨습니다. 상황실에 전화해서 콜을 뺐습니다. 그렇게 정자역에서 끝났습니다. 콜밭이라는 말을 믿고 기다린 한 시간 삼십 분, 그게 오늘 하루를 갈랐습니다. 요즘 콜마너 케어플러스나 로지 올인원 같은 걸 가입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 얘기는 다음 영상에서 하겠습니다. #대리운전 #대리기사 #대리운전브이로그 #대리기사브이로그 #콜밭 #연수구청 #대리운전팁 #취소콜 #업소콜 #야간알바 #투잡 #직장인투잡 #대리운전현실 #콜마너 #로지 #호모루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