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여인을 덥석 문, 팔라우 남자 조스와 조스를 사랑해서 남태평양을 건너온 혜은 씨! 이 가족의 행복한 팔라우 이야기 [인간극장]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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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여인을 덥석 문, 팔라우 남자 조스와 조스를 사랑해서 남태평양을 건너온 혜은 씨! 이 가족의 행복한 팔라우 이야기 [인간극장]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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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한가운데 작은 섬나라 ‘팔라우공화국’에는
사랑 앞에 나이도 국경도 초월한
조스(조사야 이삭, 31)·김혜은(36)부부가 산다.
거제도 크기의 작은 나라, 이름도 생소한 ‘팔라우’에서
한국 여자 혜은은 딱 한 달만 머무르려 했다.
그런데 그곳에서 운명적으로 ‘조스’를 만났다.
사람 잡는 식인상어가 아닌, 순박한 팔라우 남자 조스.
조스와 결혼해 아이도 낳고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그.런.데. 조스에게 또 다른 여인이 있다?!
바로 팔라우를 품으러 온 장모님, 허열순(62) 여사!
남태평양 팔라우를 부산이나 대구 드나들 듯 오가며
조스의 동생들까지 다 퍼다주는 유별난 한국 엄마다.
운명의 여인을 덥석 문, 팔라우 남자 조스와
조스를 사랑해서 남태평양을 건너온 그녀들-
이 가족의 행복한 파라다이스를 따라가 보자.
팔라우에서 산 지 10년.
그 사이 부부의 가장 소중한 바다, ‘아라’가 태어났고,
열 살 꼬마였던 막내 동생이 생애 첫 월급을 받아왔다.
그리고 우울증이 심했던 여동생은 웃음을 되찾았다.
언젠가는 한국 부모님을 모셔와 함께 살 생각에 부부는 작은 여행사도 차렸다.
숨 가쁜 시간싸움도 치열한 경쟁도 시커먼 매연도 없는 곳...
부부는 물질적으로 풍족하진 않지만, 천상의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웃고 즐기는 팔라우의 삶이 가장 행복하단다.
겁 없이 낯선 땅 팔라우를 찾았던 혜은과 운명의 여자를 덥석 문 조스,
조스를 사랑해서 남태평양을 건너온 허여사까지.
어쩌면 이 모든 것은 ‘가족’이라는 기막힌 인연이 아니었을까?
10년 전 운명의 바다에 풍덩 뛰어들었던 혜은,
미지의 섬 팔라우에서 행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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