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에게 비단을, 오이에서 햇빛을 뽑는다? 생물학으로 본 [걸리버 여행기]
김응빈의 응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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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에게 비단을, 오이에서 햇빛을 뽑는다? 생물학으로 본 [걸리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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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빈의 응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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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서 햇빛을 뽑아 병에 담고, 거미에게 비단을 짜게 한다?
걸리버의 세 번째 여행지, 하늘에 떠 있는 섬 라퓨타와 그 아래 발니바르비에서는 지금 보면 황당하기만 한 연구들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30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식물은 실제로 햇빛의 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저장하고, 우리는 태양전지를 이용해 햇빛을 전기에너지로 바꿉니다.
거미를 대량으로 사육하기는 어렵지만, 현대 생명공학은 거미줄 단백질 유전자를 누에에게 넣어 새로운 실을 만드는 방법까지 연구하고 있죠.
1726년 『걸리버 여행기』 속에서는 우스꽝스러운 상상이었던 연구들.
그 안에는 정말 300년 뒤 과학과 닮은 아이디어가 숨어 있었을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걸리버 여행기』 속 황당한 과학을 현대 생물학의 눈으로 살펴봅니다.
#걸리버여행기 #라퓨타 #거미 #누에 #태양전지 #광합성 #오이 #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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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상우
편집: 박수빈
문의: kimyesbi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