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종 목사] 천국에서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성경의 대답 | 천국 | 재회 | 사별 | 부활 | 신성종
고요의 서재
0:00 / 0:00
[신성종 목사] 천국에서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성경의 대답 | 천국 | 재회 | 사별 | 부활 | 신성종
0 просмотров · 9 часов назад
고요의 서재
0 просмотров · 9 часов назад
#신앙생활 #재회 #천국
"목사님, 나중에 만나면 우리 집사람이 몇 살입니까."
여든이 넘으신 장로님이 주머니에서 사진을 꺼내셨습니다.
결혼식 사진이었습니다. 접힌 자국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이 사진 때 모습입니까, 아니면 마지막에 병원에 있을 때 모습입니까."
━━━━━━━━━━━━━━━━━━━━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내가 알아볼 수 있겠습니까."
이 자리에도 그런 마음을 안고 계신 분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 질문을 아무한테도 못 하십니다.
물어보면 믿음이 없어 보일까 봐서요.
먼저 한 가지를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다 안다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성경이 분명하게 말한 것은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성경이 말하지 않은 것은 모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천국에서 우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개인이 없어지고 하나로 섞인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그 생각은 성경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오래된 사진을 복원하면 다른 사진이 됩니까.
같은 사진인데 원래 모습이 나오는 것입니다.
둘째, 서로를 알아봅니다.
변화산에서 제자들이 모세와 엘리야를 알아봤습니다.
모세는 천사백 년 전 사람이고 엘리야는 구백 년 전 사람입니다.
사진도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3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온전히 알리라.
덜 알게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더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셋째, 없어지는 것은 제도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시집도 아니 간다는 말씀 때문에
마음이 내려앉으셨던 분이 계실 겁니다.
그런데 그 질문을 한 사두개인들이 무엇을 물었는지 보십시오.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 소유권을 물었습니다.
새로 결혼하는 일이 없다는 말씀이지,
여기 있던 관계가 지워진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넷째, 먼저 보낸 아이는 없어진 것이 아니라 먼저 가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아이를 보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몇 살일지는 저도 모릅니다. 성경이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아보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아이는 아프지 않습니다.
다섯째, 거기는 심심한 곳이 아닙니다.
예배하고, 섬기고, 다스리고, 영원히 알아 가는 곳입니다.
그 장로님은 작년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드님이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몇 달 동안 아버지가 달라지셨다고요.
전에는 어머니 이야기만 나오면 우셨는데,
어느 날부터 웃으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내가 가면 물어볼 게 참 많아."
━━━━━━━━━━━━━━━━━━━━
오늘 오래 안고 계셨던 마음의 짐을 하나 내려놓으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한마디가 다른 분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가 마음에 닿으셨다면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좋아요를 눌러 주시면 이 이야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닿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천국 #재회 #사별의슬픔 #부활 #먼저간사람
#마태복음17장 #고린도전서13장 #사무엘하12장 #신앙생활 #설교말씀
천국에서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 서로 알아볼 수 있을까,
변화산 모세와 엘리야, 온전히 알리라, 장가도 시집도 아니 가고,
먼저 보낸 아이는 어떻게 되나,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천국은 심심한 곳인가, 사별의 슬픔, 노목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