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방을 그린 화가, 빌헬름 함메르쇠이
그림으로 듣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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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방을 그린 화가, 빌헬름 함메르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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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듣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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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도, 그런 방에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아무도 없을 때 더욱."
회색 벽, 하얀 문,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 그리고 등을 돌리고 선 한 여인.
덴마크의 화가 빌헬름 함메르쇠이는 평생 거의 이런 그림만 그렸습니다.
누이 안나를 그린 회색의 초상부터 코펜하겐 스트란가데의 방들, 런던의 텅 빈 거리까지,
그가 머물렀던 방들을 한 칸씩 천천히 걸어봅니다.
안녕하세요, 그림으로 듣는 인문학의 백화백입니다.
화가들의 삶과 그림을, 한 편에 한 사람씩 이야기로 들려드립니다.
▶ 챕터
0:00 인사
0:39 프롤로그 - 아무도 없는 방
1:55 1장 - 말수 적은 소년
3:27 2장 - 회색의 소녀
5:59 3장 - 이다
7:03 4장 - 스트란가데 30번지
9:05 5장 - 문과 창과 빛
11:14 6장 - 바깥의 고요
13:23 7장 - 마지막 방들
14:57 에필로그
▶ 이 영상에 나오는 작품
〈햇빛 속에 춤추는 먼지〉 〈젊은 여인의 초상(화가의 누이 안나)〉 〈침실〉 〈이다 일스테드의 초상〉
〈젊은 여인의 뒷모습이 있는 실내〉 〈하얀 문, 스트란가데 25번지〉 〈스트란가데의 실내, 바닥에 비친 햇빛〉
〈대영박물관, 겨울〉 〈휴식〉 〈높은 창문들〉 〈네 개의 방〉 〈자화상〉(1890) 외
크뢰위에르 〈스카겐 해변의 어부들〉, 휘슬러 〈녹턴: 파랑과 은색,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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