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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냉담 교우 설문 결과 1위 — ‘다음에?’ vs ‘이번에?’ㅣ평신도의 성당 이야기

가톨릭말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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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냉담 교우 설문 결과 1위 — ‘다음에?’ vs ‘이번에?’ㅣ평신도의 성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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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담 중인 교우들에게 “언제 다시 성당에 나올 거예요?” 하고 물으면 의외로 비슷한 대답이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아이 진학 문제만 끝나면.” “은퇴하면.” “조금 여유가 생기면.” “마음이 좀 풀리면.” 그리고 결국… “다음에요.” 하지만 그 “다음에” 뒤에는 단순히 시간이 없어서만은 아닌 다른 이유가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래 쉬어서 다시 들어가기 어색하거나, 고해성사가 부담스럽거나, 성당에서 받은 상처가 남아 있거나, “이제 와서 돌아가도 될까?” 하는 마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냉담 교우에게 필요한 것은 재촉보다 먼저 왜 오늘 돌아오기 어려운지 들어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언제 나올 거야?”보다 “성당에 다시 오는 데 가장 걸리는 게 뭐야?” 그리고 큰 결심을 요구하기보다 “이번엔 혼자 가지 말고, 나랑 같이 한번 가자.”라고 손을 내미는 것. 때로는 냉담 교우의 “다음에”를 “이번에”로 바꾸는 것은 설득보다 동행일지 모릅니다. #가톨릭 #천주교 #냉담교우 #냉담신자 #회두 #신앙회복 #성당 #미사 #고해성사 #가톨릭신앙 #신앙생활 #선교 #복음화 #동행 #이웃사랑 #성당복귀 #다시성당으로 #가톨릭묵상 #베로니카와요한 #성당이야기 #다음에 #신앙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