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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무원 때려치우고 배 타야만 갈 수 있는 무인도에 들어간 남자. 혼자 꾸린 호숫가 비밀 정원에 나 혼자 산다|대청호 부소담막|한국기행|#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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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무원 때려치우고 배 타야만 갈 수 있는 무인도에 들어간 남자. 혼자 꾸린 호숫가 비밀 정원에 나 혼자 산다|대청호 부소담막|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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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11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꽃보다 단풍 5부 호숫가 무릉도원에 나 혼자>의 일부입니다. 대청호 상류 호숫가에서 유유자적 가을의 낭만을 즐기는 한 남자. 대청댐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절경 ‘부소담악’에 반해 오랜 공무원 생활까지 그만두고, 나만의 무릉도원을 만들었다는 이재홍 씨가 그 주인공. 홀로 바둑을 두고, 강물 위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책을 읽으며 별다를 게 없는 일상이지만 외로울 틈 없다는 재홍 씨. 그런 그의 놀이터에 오늘 특별한 손님들이 초대됐다. 나만의 호숫가 무릉도원에서 맞는 행복한 가을날의 풍경을 만나본다. 치열했던 도심 속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대자연 속에 오직 나만을 위한 '무릉도원'을 지은 남자가 있습니다. 법원 공무원으로 일했던 재홍 씨는 대청댐 건설로 생겨난 절경, 옥천 '부소담막' 호숫가에 마음을 뺏겨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오지에 자신만의 비밀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내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지만, 6년의 땀방울로 일궈낸 지금의 아름다운 정원은 반대하던 아내마저 할 말을 잃게 할 만큼 완벽한 지상 낙원이 되었습니다. 구절초와 핑크뮬리가 만발한 정원을 거닐고 반려견 '땡순이'와 함께 고요한 호수를 유람하는 그의 일상은, 숨 가쁜 도시의 삶에 지친 중장년 가장들의 가슴속 낭만을 완벽하게 실현해 줍니다. 산 정상 전망대에 4륜 오토바이(ATV)를 타고 올라가 믹스 커피 한 잔과 함께 '멍때리기'로 피로를 풀고, 호수 한가운데 배를 띄워놓고 오롯이 혼자만의 독서 시간을 즐기는 재홍 씨의 삶. "누구에게도 구속되지 않아야 진짜 자유"라는 그의 뼈 있는 철학은 평생을 가족과 조직을 위해 헌신해 온 50대 남성들에게 깊은 위로와 묵직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수몰민의 애환을 품은 마을 이웃들을 보트로 초대해 삼겹살을 나누며 정을 다지는 따뜻한 인간미까지, 자연과 동화되어 남은 인생의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재홍 씨의 가슴 뻥 뚫리는 호숫가 낭만 라이프를 지금 영상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 풀버전 보기 : https://www.ebs.co.kr/ ▶ EBS다큐를 기사로 읽고싶다면, https://egloos.com/ebsyoutube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꽃보다 단풍 5부 호숫가 무릉도원에 나 혼자 ✔ 방송 일자 : 2023.11.17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한국기행 #부소담막 #대청호#자연인 #나홀로귀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