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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값은 2만 달러, 탈 권리는 13만 달러인 나라 | 싱가포르

캐시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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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값은 2만 달러, 탈 권리는 13만 달러인 나라 |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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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작은 승용차 한 대를 10년 동안 굴릴 권리가 2026년 9월 13만 3,009달러, 우리 돈 1억 3천만 원이 넘는 값에 낙찰됐습니다. 차 원가는 2만 달러 안팎인데, 왜 권리값이 차값의 다섯 배가 넘을까요? 싱가포르는 서울보다 조금 큰 섬에 611만 명이 사는 나라이고, 도로가 이미 국토의 12퍼센트를 차지합니다. 1975년 세계 처음으로 도심 진입에 돈을 받았고, 1990년에는 차를 가질 권리를 10년짜리 증서로 떼어 한 달에 두 번 경매에 부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새 차 한 대가 오르려면 헌 차 한 대가 내려와야 합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1994년 투기로 치솟은 증서값이 2008년 11월 2달러까지 떨어졌다가 2023년 15만 달러를 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해마다 수조 원에 이르는 증서 수입이 어디에 쓰이는지 따라갑니다. 마지막으로 수를 묶어 둔 채 기사끼리 사고파는 서울 개인택시 면허가 왜 1억 원을 넘었는지 나란히 놓고 봅니다. 캐시헌터는 한 장소를 골라 그 안에서 돈이 어떻게 돌았는지 따라가는 채널입니다. 구독해 두시고, 택시 면허를 정부가 경매로 파는 게 나을지 지금처럼 기사끼리 사고파는 게 나을지 댓글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