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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사람들은 왜 바다 위에 도시를 지었을까 · 나무 말뚝 100만 개 위의 도시 #지리 #세상의원리 #베네치아 #이탈리아 #세계지리

세상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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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사람들은 왜 바다 위에 도시를 지었을까 · 나무 말뚝 100만 개 위의 도시 #지리 #세상의원리 #베네치아 #이탈리아 #세계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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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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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는 바다 위에 지은 도시가 아닙니다. 진흙 위에 나무 말뚝을 빽빽하게 박고, 그 위에 올린 도시예요. 🌊 성당 하나 밑에만 말뚝이 100만 개가 넘게 박혀 있고, 그 나무들은 물속에서 몇백 년째 썩지 않고 있습니다. 멀쩡한 땅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 누가 왜 이런 진흙밭에 도시를 세웠을까요? 아틸라를 피해 도망친 피난민, 말이 빠지고 배가 걸리는 갯벌 성벽, 알프스에서 떠내려온 거꾸로 선 숲, 강 세 줄기를 통째로 옮긴 나라, 1966년의 대홍수, 바다에 문을 닫는 MOSE와 그 문의 이상한 약점, 그리고 지금 사람이 떠나고 있는 섬까지 — 원래 사라질 운명이던 물웅덩이를 1,500년 동안 붙잡아 온 이야기를 따라가 봐요. 🛶 ■ 챕터 0:00 인트로 — 바다 위가 아니라 나무 위의 도시 1:20 진흙밭으로 도망친 사람들 4:08 말이 빠지고 배가 걸리는 성벽 6:32 거꾸로 선 숲 — 나무 말뚝 100만 개 10:15 땅이 없어서 바다를 가졌다 12:01 사라질 운명의 물웅덩이 15:24 바다가 이기기 시작했다 18:11 문을 닫을수록 썩는 물 20:03 사람이 떠나는 섬 21:33 바다를 붙잡은 1,500년 · 베네치아 석호 약 550㎢ · 평균 수심 약 1m · 바다 입구 3곳(리도·말라모코·키오자) · 본섬 118개 섬 · 운하 약 150개 · 다리 약 400개(UNESCO 394 · 브리태니커) · 본섬 약 5.2㎢ · 여의도 약 2.9㎢(약 1.8배) · 살루테 성당 말뚝 — 자료에 따라 1,106,657개 또는 1,156,650개 · 리알토 다리 양쪽 약 6천 개씩, 약 1만 2천 개(브리태니커) · 말뚝은 주로 오리나무·참나무·낙엽송 · 길이 대개 2~4m · 단단한 점토층 «카란토» 위 (Pagella 외 2025 · 카 포스카리 대학) · 물속 나무가 «돌처럼 변했다»는 말은 속설 — 나무는 그대로 나무이고, 겉만 아주 느리게 무릅니다(2025 연구 · 리알토 2019 연구) · 1501년 물 관리청 설치(Treccani) · 실레강 1683년 옛 피아베 강바닥으로 · 무라치 방파제 1744~1782년 · 1966년 11월 4일 194cm(기록) · 2019년 11월 12일 187cm(두 번째) · MOSE — 2003년 착공 · 2020년 10월 3일 첫 실전 · 수문 78개 · 비용 처음 예상 약 20억 유로 → 60억~70억 유로 · 역사지구 인구 1951년 174,808명 → 2024년 말 48,489명(베네치아시 통계) · 당일 방문객 입장료 2024년 4월 25일 5유로 시작 → 2025년 임박 예약 10유로(BBC · AP) · 2021년 8월 대형 크루즈선 역사지구 진입 금지 #지리 #세상의원리 #베네치아 #이탈리아 #세계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