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가서 낳아라" 산달 며느리를 눈보라에 버린 시어머니, 그 산모를 살린 머슴에게 삼신할머니가 준 선물의 정체는? | 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수면동화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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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가서 낳아라" 산달 며느리를 눈보라에 버린 시어머니, 그 산모를 살린 머슴에게 삼신할머니가 준 선물의 정체는? | 야담 | 옛날이야기 | 민담 | 수면동화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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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몰아치는 밤이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산달 며느리에게 보퉁이 하나와 등불 하나를 들려 대문 밖에 세웠습니다.
등불의 기름은 반만 채워져 있었지요.
며느리를 업은 머슴은 불빛이 보이는 마을 쪽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눈이 허리까지 쌓인 산으로 올랐습니다.
"내려 주어라. 네가 먼저 죽겠다." 산모가 그렇게 말하는데도, 머슴은 비탈에서 굴러떨어지면서 제 몸으로 산모의 배부터 감쌌습니다.
며칠 뒤 마을에는 빈 관이 나갔습니다.
"며느리는 눈길에서 죽었다." 시어머니는 관 앞에서 울지 않았고, 친정에는 부고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마을 사람들 앞에서 그 시어머니가 한 말은 이랬습니다. "이 집에 며느리도 없고 아이도 없다."
그런데 그 밤 바위틈에는 흰옷 입은 노파가 서 있었습니다.
눈보라 속인데 그 옷에는 눈 한 점 앉지 않았지요.
훗날 그 노파가 꺼내 든 반쪽짜리 낡은 강보 한 장이 머슴의 운명을 뒤집게 됩니다.
머슴은 왜 마을이 아니라 산으로 올랐을까요.
그리고 그 노파는, 이 아이를 눈 속으로 보낸 것이 누구라고 했을까요.
📖 목차
0:00:00 콜드오픈
0:01:09 1장 반 등불
0:10:29 2장 닭이 두 번 울 때
0:19:46 3장 빈 관
0:29:08 4장 굿판의 떡장수
0:38:26 5장 움막이 무너진 날
0:47:58 6장 밤길
0:57:15 7장 도장 두 개, 떡 두 번
1:06:43 8장 삼신할머니의 선물
시어머니·며느리·머슴·삼신할머니 — 조선 시대 향촌을 무대로 한 권선징악 인과응보 야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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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안내]
· 이 영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 야담입니다.
등장하는 인물·지명·사건은 모두 지어낸 것이며 실제 인물이나 실제 사건과 관계가 없습니다.
· 대본·이미지·영상·음성은 AI 도구를 사용해 이 영상만을 위해 새로 제작했습니다.
· 다른 채널이나 과거 영상의 자료를 재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야담 #옛날이야기 #수면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