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야담 | 밤손님의 손을 낫으로 벤 홀어미, 닷새 뒤 그 흉터는 사위의 손에 있었습니다.
조선민담 조선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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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야담 | 밤손님의 손을 낫으로 벤 홀어미, 닷새 뒤 그 흉터는 사위의 손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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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손님의 손을 낫으로 벤 홀어미, 닷새 뒤 그 흉터는 사위의 손에 있었습니다.
여섯 해 전 남편을 여읜 옥분은 능파골에서 홀로 살며 송아지 한 마리를 자식처럼 길렀습니다.
어느 밤 든 도둑의 손을 낫으로 내리쳐 쫓아냈지만,
닷새 뒤 딸의 집에서 손목에 헝겊을 감은 사위 판돌을 마주하고 가슴이 내려앉습니다.
곳간에서 낯선 패물들과 시아버지의 놋가락지까지 발견한 옥분은
결국 사위를 사랑방으로 불러 진실을 마주합니다.
어릴 적부터 굶주림에 시달리며 도둑질을 배운 판돌의 사연을 들은 옥분은
그를 관아에 넘기는 대신 낫을 마당 한복판에 박아 두고 스스로 갚을 기회를 줍니다.
손자 동이의 재롱 속에서 판돌은 서서히 성실한 가장으로 거듭나고,
그 낫은 마을에서 '사람 살린 낫'이라 불리게 됩니다.
⏱ 타임스탬프
00:00 밤손님의 손을 낫으로 베다
01:00 홀로 능파골을 지키는 옥분
05:07 두 번째 밤손님
09:48 사위의 손에 감긴 헝겊
11:33 곳간에서 발견한 낯선 물건들
16:03 판돌의 자백
18:39 낫을 땅에 박다
23:55 봄, 새 송아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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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야담·민담·설화를 좋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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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조선시대에 전해 내려오는 야담·민담을 각색한 창작 오디오드라마입니다.
나레이션과 삽화 제작에 AI를 활용했으며, 실제 인물·사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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