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딱 한 벌 남은 조선왕조실록, 어떻게 살아남았나
재미난한국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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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딱 한 벌 남은 조선왕조실록, 어떻게 살아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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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조선왕조실록은 네 벌이 있었는데 세 벌이 불에 탔고, 전주사고의 한 벌만 남았습니다. 그 한 벌은 1592년 6월 22일 내장산으로 올라갔고, 두 선비가 일기에 적은 숙직 기간만 370일입니다. 실록을 산으로 지고 올라간 사람들과, 그 한 벌로 다시 책을 만든 사람들의 선택을 따라갑니다.
이 영상은 실록을 여러 곳에 나눠 보관한 조선의 방식에서 시작해, 임진왜란으로 세 곳의 사고가 무너진 과정을 다룹니다. 이어 전주사고의 실록을 내장산 은적암으로 옮기고 지킨 일, 산에서 내려온 뒤 강화도와 묘향산을 거친 긴 피난길을 순서대로 보여 줍니다. 마지막으로 1603년에 시작된 재간행으로 정족산본, 오대산본, 적상산본, 태백산본이 생겨난 과정과 올여름 부산박물관 전시까지 이어집니다.
전라도 관찰사 이광, 경기전 참봉 오희길, 태인의 선비 안의와 손홍록이 주요 인물이며, 두 선비가 남긴 수직상체일기와 임계기사도 다룹니다. 의병장 고경명, 이성무 전 국사편찬위원장, 일제강점기 오대산본 반출과 관동대지진 이야기도 나옵니다.
타임스탬프
0:00 네 벌 중 세 벌이 탔다
5:20 실록은 왜 여러 벌이었나
10:06 전주사고와 임진왜란
15:48 산으로 옮기기로 한 결정
20:12 안의와 손홍록이 나서다
24:04 내장산 은적암의 370일
37:34 지금 남은 암자와 기념일
38:47 내장산에서 묘향산까지
42:05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사람
44:55 지키는 데서 되살리는 일로
46:16 1603년 활자로 다시 찍다
55:38 다섯 벌로 늘어난 실록
1:03:18 오대산본의 가슴 아픈 길
1:12:38 부산박물관에 모인 네 벌
1:15:56 누가 그 한 벌을 지켰나
#조선왕조실록 #임진왜란 #전주사고 #내장산
참고 자료
사전·학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전주사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조선왕조실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선조실록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정읍문화대전, 조선왕조실록을 품은 내장산,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동희, 전주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 정읍 내장산 이안과 수호, 2021 (KCI 초록)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국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포털, 임계기사, 전북 유형문화유산 (2017 지정)
국가기록원, 조선왕조실록 테마페이지(보관처와 이동 현황, 편찬 절차)
국가유산청, 월간국가유산사랑 한걸음 후퇴하여 끝없이 전진하다: 전쟁 속에 문화유산을 지킨 영웅들
서울특별시, 서울 미디어허브 불타고 뺏기고 하마터면 사라질 뻔! 조선왕조실록 수난사
언론
주간경향, 떠돌이 조선왕조실록의 비극 (이성무 인용)
주간경향, (109) 빨간펜 정신으로 살린 적신의 괴수가 쓴 실록, 2023-11
경향신문,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아무도 눈치 못챈 세종대왕의 업적을 지켜낸 사람들, 2017-12-28
경향신문, 사초 소실 관련 기사, 2013-07-30
전북도민일보, 정읍사람들이 지켜낸 조선왕조실록·태조어진
전북일보, 정읍 내장산 실록 이안 관련 보도, 2023
강원도민일보, 남궁창성의 인문학 산책 오대산 사고의 귀환
뉴시스, 조선왕조실록 4대 사고본 첫 한자리…왕실 기록문화 부산 간다, 2026-07-03
뉴시스, 조선 기록, 만세에 전하다…실록 4대 사고본 첫 동시 공개, 2026-07-06
서울경제 영문판, Four Repository Copies of Joseon Dynasty Annals Unite for First Time,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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