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공습에 또 이란 보복 감행…커지는 확전 우려 [9시 뉴스] / KBS 2026.09.02.
KBS News
0:00 / 0:00
미군 공습에 또 이란 보복 감행…커지는 확전 우려 [9시 뉴스] / KBS 2026.09.02.
5 516 просмотров · 1 день назад
KBS News
3,7 млн подписчиков
5 516 просмотров · 1 день назад
미국과 이란이 또 서로 보복 공격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보복이 이어지면서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두바이 김개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란 남부 주택 안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터져나옵니다.
손전등을 든 주민들이 잔해 속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쉴새 없이 움직입니다.
이란은 결혼식이 열리던 주택을 미군이 공습해 4살 어린이 등 모두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결혼식 하객 : "안으로 들어갔을 때 한 사람이 건물 잔해에 머리와 얼굴을 맞아 의식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미군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민간 선박과 중동 주둔 미군을 공격하려 해 대응한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정부 소유 유조선 2척도 공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미국 당국자는 지난달 31일 유조선 2척이 피격된 데 대해 '유조선 대 유조선' 식으로 보복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란도 즉각 보복에 나서 요르단과 이라크, 바레인 등 주변국의 미군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보복하면 더 큰 공격에 나서겠다며 이란에 남는 것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란도 미국에 가혹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며 추가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공방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보복으로 이어지면서 확전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년 안에 육상 파이프라인을 통해 원유가 운송돼, 호르무즈 해협이 쓸모없는 보통 바다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개형입니다.
촬영:박태규/영상편집:김대범/그래픽:김성일/자료조사:남서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미국 #이란 #보복 #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