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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끝나면 왜 이렇게 허전할까? 그래서 오늘은 같이 달렸습니다. #10km러닝

작심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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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끝나면 왜 이렇게 허전할까? 그래서 오늘은 같이 달렸습니다. #10km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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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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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끝내고 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허전할 때가 있습니다. 몸은 피곤하고, 혼자 뛰기는 싫고 그럴 때 저는 가까운 러너들과 함께 가볍게 달립니다. 오늘은 대회 후 뭉친 몸을 풀어주기 위해 6분 50초~7분 정도의 편한 페이스로 10km 조깅을 했습니다. 아침 일찍 탄천에서 형님과 함께 달리기도 하고, 대회 때 넘어졌던 이야기도 나누면서 혼자였다면 생각했을 여러 가지를 그냥 이야기하며 달렸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아침 6시, 탄천에서 누구나 편하게 함께 달릴 수 있는 작은 러닝 모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기록을 위한 러닝도 좋지만 가끔은 그냥 만나서 이야기하고, 웃고, 땀 흘리는 러닝도 좋은 것 같습니다. 대회가 끝난 뒤 마음이 조금 허전하다면 혼자 있기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가볍게 달려보세요. 오늘도 활기차게 파이팅! #러닝 #운동 #오운완 #달리기 #마라톤 #ru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