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시월의 어느날 - 박시월

MirodaiM

0:00 / 0:00

시월의 어느날 - 박시월

33 просмотра · 2 недели назад
MirodaiM
1 подписчик
33 просмотра · 2 недели назад
[시월의 어느날] 바람 불어오는 어느 날 은행잎들이 날려가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 한동안 잊었던 멜로디 나도 모르게 멈춘 걸음 끝난 줄 모르고 서 있다 잊은 줄 알았던 네가 오늘따라 생각이 나 시월의 바람이 불어오면 아름다운 그 어느 날 다 잊었다 생각했던 시간들이 돌아와 잘 지내고 있을까 한 번쯤 궁금해져 부르지 못할 이름 혼자 되뇌인다 노래는 끝이 났지만 그 어느 날 나는 여기 있어 스쳐 지나간 기억에 괜히 마음이 머물러 시월의 바람이 불어오면 아름다운 그 어느 날 돌아갈 수 없는 그날이 유난히 가까워져 어느새 멀어진 노래 다시 길을 걸으면 같은 거리 걷는 건데 갑자기 낯설어져 시월의 어느 날 문득 네가 생각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