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복수라더니, 그는 9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 연산군의 진짜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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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복수라더니, 그는 9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 연산군의 진짜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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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
어머니 폐비 윤씨의 억울한 죽음을 알고 미쳐 피의 복수를 벌였다고 우리는 배웠습니다.
그런데 실록을 넘겨 보면, 연산군은 즉위 이듬해인 1495년에 이미 어머니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9년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왕비가 되었다가 쫓겨난 어머니, 어머니 없이 자란 세자,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입을 막은 나라, 끝까지 바른말을 한 왕비 신씨, 그리고 교동의 가을.
교과서 몇 줄로는 다 담기지 않는 연산군의 일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 봅니다.
00:00 프롤로그 - 폭군의 마지막 말
01:35 1장 왕비가 된 여인, 쫓겨난 어머니
04:47 2장 어머니 없는 세자
07:14 3장 이미 알고 있었다
10:26 4장 첫 번째 피바람, 무오사화
13:02 5장 두 번째 피바람, 갑자사화
16:19 6장 입을 막은 나라
18:57 7장 단 한 사람, 왕비 신씨
20:24 8장 반정, 그리고 교동의 가을
23:41 9장 교과서에 없는 이야기, 복수였을까
어린 시절의 상처는 어른이 된 뒤의 잘못을 얼마나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연산군은 불쌍한 아들이었을까요, 변명의 여지가 없는 폭군이었을까요? 댓글로 들려주세요.
※ 야사·전승으로 전해지는 내용(손톱자국, 피 묻은 적삼, 성종의 100년 유언, 인수대비를 들이받은 일, 흥청망청 어원 등)은 영상 안에서 '전한다'로 구분했습니다.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조선왕조실록(성종실록·연산군일기·중종실록), 우리역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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