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통하지 않고 막막할 때,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단 한 가지
윤호요셉 신부
0:00 / 0:00
기도가 통하지 않고 막막할 때,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단 한 가지
2 837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윤호요셉 신부
10,6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2 837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찬미예수님.
살아가다 보면 건강 문제, 자녀 걱정, 그리고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일들이 연달아 겹쳐 찾아오는 ‘엎친 데 덮친’ 순간을 마주합니다. 내 경험과 힘으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애쓰지만, 결국 한계에 부딪혀 지치고 상처받을 때가 많습니다.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가나안 여인은 이방인이라는 차별, 여성이라는 사회적 제약, 마귀 들린 딸이라는 극한의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자존심과 고집을 완전히 내려놓고 예수님 발치에 엎드렸습니다. "강아지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내 힘과 교만을 내려놓는 ‘케노시스(자기 비움)’의 자리에서 비로소 예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고 변화시켜 주십니다. 삶의 무게로 지친 모든 교우분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위로와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00:00 살도, 인생도 내 맘대로 안 되는 일상의 고민들
02:54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찾아오는 삶의 고난과 한계
05:07 가나안 여인이 겪었던 세 가지 무거운 장벽
07:44 내 힘으로 안 될 때, 주님께 손을 내미는 용기 08:54 예수님의 냉정한 시험과 여인의 겸손한 고백 09:13 케노시스: 나를 온전히 비워 맡길 때 일어나는 변화 10:39 능동적인 고집을 내려놓는 참된 신앙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