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자 단편 '돌담에 스미는 햇살'/ 자신의 운명을 도약한 용기있는 그녀를 따뜻한 고향처럼 품어주며 사랑, 그 이상의 아름다운 관계로.../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지니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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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단편 '돌담에 스미는 햇살'/ 자신의 운명을 도약한 용기있는 그녀를 따뜻한 고향처럼 품어주며 사랑, 그 이상의 아름다운 관계로.../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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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단편소설 '돌담에 스미는 햇살'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노을님! 지니입니다.
오늘 휴일인데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동생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뒤로 미룬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역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신의 청춘을 바친 한 여인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한국소설 2022년 4월호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조순자 작가의 작품 ‘돌담에 스미는 햇살’ 단편 소설입니다.
조순자 작가님은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계시는데요, 2017년 한국소설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고, 소설집 ‘무엇이 되어 만나리’를 출간했습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미주소설가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흔히 사회적인 통념이나 가치관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일이 더러 있습니다. 그 기준에서 벗어난 좋지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사회적인 돌팔매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내면과 당시의 상황을 들여다보면 왜 그 사람이 그런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초이’라는 여인이 그렇습니다. 사회의 지탄과 가족의 질시로 조국을 등지고 살아야 했지만, 결토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용기있는 여인 ‘초이’, 그런 그녀를 돌아온 탕자를 맞이하는 고향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품어주는 박교수, 오늘은 그 두 사람의 사랑 이상의 ‘아름다운 관계’를 공감하실 수 있는 시간입니다.
#지니라디오#한국소설이야기#옛날이야기#잠잘때듣기#책읽어주는여자
[타임라인]
00:00:12 들어가며
00:02:29 이야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