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도 자격도 필요 없어진 게 아니라, 그럴 때가 지났습니다
묻고_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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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도 자격도 필요 없어진 게 아니라, 그럴 때가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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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_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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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좀 무시하는 것 같을 때가 있죠. 말은 안 했는데 표정이나 말투에서 느껴질 때요. 그럴 때 머릿속에 이런 게 지나갑니다. 내가 돈이 좀 더 있었으면. 내가 말빨이 좀 더 있었으면.
이상한 건, 내 형편이 바뀐 게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저 사람 표정 하나 봤을 뿐인데 한순간에 부족한 사람이 됐어요.
지난 두 편에서 잘 되면 내 실력이라고 하던 습관과, 착하게 산 게 조용히 조건이 되는 걸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런 질문으로 끝냈죠. 그럼 나는 대체 뭘로 서 있는 거냐고요. 오늘 그 답을 합니다.
◆ 이 영상에서 다루는 것
● 퓨리서치 2021년 선진국 17개국 조사 - 14개국은 '가족'이 1위였는데 한국만 '물질적 풍요'가 1위였습니다. 그런데 보고서를 열어보면 그 응답률은 19%로 17개국 중간값과 똑같습니다
● 누가복음 23장 · 십자가 옆의 강도 - 회개하고 살아갈 날도, 세례도, 봉사도 없었던 사람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이 가사를 쓴 사람은 노예를 사고팔던 배의 선장이었습니다
● 누가복음 19장 · 삭개오 - 재산 절반을 내놓은 사람. 그런데 순서를 보면 부르심이 먼저였습니다
● 요한복음 19장 28절, 30절 - 다 이루었다. 30절만 떼면 안 보이는 게 28절에 있습니다
◆ 묻고 머물다는
증명은 나 자신 앞에서, 조건은 하나님 앞에서, 견주는 건 남들 앞에서 하는 일입니다. 셋 다 아직 안 끝났다는 생각 위에 서 있어요. 그런데 성경은 그게 필요 없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럴 때가 지났다고 합니다. 필요 없다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처럼 들리는데, 다 이루었다는 정반대예요. 너무 커서 다시 낼 수가 없는 겁니다.
※ 저부터 들여다보려고 만들었습니다. 특정 사람이나 집단을 판단하려는 영상이 아닙니다.
성경과 신앙을 '왜?'로 묻고, 그 답을 마음에 머물게 합니다.
00:00 무시당한 것 같은 순간
01:03 우리가 내미는 두 가지
02:31 그 뉴스 기억하세요
03:49 그럼 비교가 나쁜 건가요
04:26 시간이 없었던 사람
05:40 최악이었던 사람
06:52 하기 전에 이미
08:12 다 이루었다
09:37 두 문장 사이에 다리가 없습니다
11:23 그럼 아무것도 안 해도 되나요
12:27 그럴 때가 지났습니다
13:26 다음 편 예고: 그럼 목표는요?
#묻고머물다 #성경공부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