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렵다는 아내 허락을 받아냈다” 후배들을 위해 은퇴까지 결심한 남자, 생애 첫 집 짓기에 모든 걸 걸었다|#한국기행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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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렵다는 아내 허락을 받아냈다” 후배들을 위해 은퇴까지 결심한 남자, 생애 첫 집 짓기에 모든 걸 걸었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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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구름 속에 묻혀있어 행복한 곳이라는 순창 운항마을.
마을에서 외따로 떨어진 여분산 자락에 한창 집 한 채가 들어서고 있다.
귀농 1년도 채 되지 않은 초보 농사꾼 권석하, 조미경 부부의 집이다.
잘나가던 직장생활도 이제는 후배들을 위해 물러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드넓은 초원을 채워갈 부부의 꿈도 이제 첫 삽을 뜬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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