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우리 (kpop version)
Loly (롤리)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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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우리 (kpop version)
103 просмотра · 11 дней назад
Loly (롤리)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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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오늘도 아무 일 없는 듯 웃어
하지만 마음은 자꾸만 무너져
같은 하늘 아래 서로를 바라봐도
이젠 닿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가
[Verse 1]
작은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되어
따뜻했던 그 마음까지 식어버려
한때는 서로의 전부였던 우리가
왜 이렇게 낯선 사람처럼 변했을까
문을 닫고 혼자 울던 그 밤에도
누구에게도 아프단 말을 못 했어
가족이란 이름으로 참아온 시간
가슴 깊은 곳에 눈물로 남았어
[Pre-Chorus 1]
사랑했던 만큼 더 아픈 걸까
믿었던 만큼 더 서러운 걸까
붙잡고 싶은 마음은 남아 있는데
다가갈수록 눈물이 앞을 가려
[Chorus 1]
무너져 가는 우리를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울었어
사랑이 왜 이렇게 아픈 건지
행복했던 날들이 너무 그리워
한 번만 다시 웃을 수 있다면
한 번만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서로에게 남긴 아픈 기억까지
눈물 속에 모두 지워버릴 텐데
[Verse 2]
매일 같은 집에서 서로를 피해
같은 식탁에서도 눈길을 피했어
사랑한다는 말조차 너무 멀어져
침묵만 우리 사이에 남아 있었어
혹시 내가 더 잘했어야 했을까
혹시 내가 먼저 안아줬어야 했을까
수없이 되묻다가 잠이 들면
꿈에서도 또 우리의 눈물이 흘러
[Pre-Chorus 2]
시간이 모든 걸 잊게 한다지만
왜 그날의 상처는 선명한 걸까
미안하단 그 한마디 늦어져서
돌아갈 길마저 사라진 것 같아
[Chorus 2]
무너져 가는 우리를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울었어
사랑이 왜 이렇게 아픈 건지
행복했던 날들이 너무 그리워
다시 손을 잡을 수 있다면
다시 서로를 믿을 수 있다면
상처로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도
조금씩 다시 따뜻해질 텐데
[Bridge 1]
혹시 이 노래가 들린다면
내 마음을 한 번만 알아줘
미워서 멀어진 게 아니었어
너무 사랑해서 더 아팠던 거야
[Bridge 2]
시간이 흘러 모두 변한다 해도
우리의 기억까지 사라지진 않아
눈물로 지새운 수많은 밤들이
언젠가 서로를 이해하게 해주길
[Chorus 3]
무너져 가던 우리를 기억해
서로의 눈물까지 기억해 줘
행복했던 순간 하나만 남겨도
그걸로 충분히 사랑했다고
다시는 예전으로 못 돌아가도
서로의 상처를 용서할 수 있다면
끝이라고 믿었던 이 순간에도
작은 빛 하나는 남아 있을 테니까
[Ending 1]
오늘도 혼자서 눈물을 닦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를 보내
가슴에 남은 그리움 하나 안고
조용히 우리의 이름을 불러
[Ending 2]
언젠가 이 눈물이 마르는 날
아픈 기억도 미소가 되기를
멀어진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해도
서로의 행복만은 빌 수 있기를
긴 밤이 지나 아침이 오듯
상처 난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오늘 울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웃을 날이 꼭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