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값도 안 받던 조선 주막, 주모는 대체 뭘로 먹고살았을까? | 조선시대
3D 역사 이렇게 쉬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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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값도 안 받던 조선 주막, 주모는 대체 뭘로 먹고살았을까? |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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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역사 이렇게 쉬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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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주막은 술이나 밥을 사 먹으면 잠자리를 공짜로 내주었습니다. 방값이 0원인데, 주막 주인 주모는 대체 무엇으로 먹고살았을까요? 🍲 그 답을 숫자와 그림으로 하나씩 다시 읽어 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모 한 사람이 맡았던 일곱 가지 일을 따라가며, 조선의 길손들이 어디서 먹고 자고 돈을 치렀는지 살펴봅니다.
나라의 숙박 시설 '원'이 무너진 자리를 주막이 채운 과정, 지명으로 남은 홍제원·이태원, 18세기 장터의 수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문헌비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
천릿길 영남대로, 걸어서 보름 안팎의 여정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영남로', 경기학광장)
가마솥 장국밥과 식은 밥을 데우는 토렴 (표준국어대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용수로 떠낸 청주와 막걸리, 문틈으로 팔뚝만 내밀던 술집 (표준국어대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주막')
영국인 여행가 비숍이 잰 주막 방의 크기와 온도, 그리고 마당 풍경 (Korea and Her Neighbours, 1898)
글 모르는 주모의 흙벽 외상 장부, 그리고 엽전 25kg을 지고 조선을 다닌 여행자 (국가유산청 '예천 삼강나루 주막', 세로셰프스키 소개 기사)
주막을 눈여겨본 정약용과 암행어사 (목민심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암행어사')
1916년 주세령과 1934년, 주막의 돈줄이 막힌 이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주세령', '밀주단속')
⏱️ 타임라인
00:00 방값 0원, 주모는 뭘로 먹고살았나
00:29 오늘 볼 것: 주모의 일곱 가지 직업
00:43 주막은 언제부터 흔해졌나, 원 1,200곳과 장터 1,062곳
01:26 한양에서 동래까지, 영남대로 960리
01:46 첫 번째 직업 요리사, 장국밥과 토렴
02:16 두 번째 직업 양조사, 용수와 청주·막걸리
02:39 문틈으로 팔뚝만, 팔뚝집과 내외주점
02:51 방값 0원의 비밀, 주막의 진짜 돈줄
03:14 세 번째 직업 여관 주인, 비숍이 잰 '깨끗한 방'
03:38 섭씨 40도가 넘은 주막 방의 밤
03:52 네 번째 직업 마구간지기, 마방과 여물
04:15 비숍이 본 주막 마당과 뜨거운 구들의 비밀
04:31 다섯 번째 직업 은행원, 흙벽 외상 장부
04:52 엽전 25kg을 지고 조선을 다닌 여행자
05:31 여섯 번째 직업 경비원, 정약용의 목민심서
05:55 일곱 번째 직업 정보통, 암행어사도 찾던 소식
06:35 주막은 왜 사라졌나, 1916년과 1934년
07:04 삼강주막과 마지막 주모
07:25 지금은 볼 수 없는 흙벽 장부
📚 출처·고증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주막', '원', '장문', '영남로', '국밥', '주세령', '밀주단속', '암행어사'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용수', '가양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토렴', '장국', '장국밥', '청주', '용수', '막걸리', '마방', '숫막'
신증동국여지승람 (1530)
동국문헌비고 (18세기 후반)
정약용, 목민심서 (1818) 공전 도로 조
Isabella Bird Bishop, Korea and Her Neighbours (1898)
바츨라프 세로셰프스키, 코레야 1903년 가을 (소개 기사 참고)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예천 삼강나루 주막'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센터, 경기학광장 2019 겨울호 '경기도 옛길 영남길'
※ 원(院)의 수는 사전 본문(1,310곳)과 도별 숫자의 합(1,209곳)이 달라 '1,200곳이 넘었다'로 소개했습니다.
※ 세로셰프스키가 통역의 권유(첫 주막에 돈을 맡기고 영수증 받기)를 사양하고 엽전 25kg을 끝까지 지고 다녔다는 이야기, 삼강주막 외상 장부의 '가로줄' 읽는 법은 전해지는 이야기로 소개했습니다.
※ 삼강주막 부엌 흙벽의 외상 장부는 훗날 주막을 손보면서 황토가 덧칠되어 지금은 볼 수 없다고 전해집니다.
※ 영상 속 주모는 시대와 신분에 맞춰 재현한 가상의 인물입니다.
이 영상의 대본과 구성, 그림은 모두 역사 다시읽기가 직접 만든 창작물입니다. 허락 없이 복제하거나 다시 올리는 일, 대본을 가져다 쓰거나 AI로 다시 가공하는 일은 삼가 주세요. 무단 사용이 확인되면 그에 맞게 대응하겠습니다. 함께 작업하거나 인용하고 싶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
이 영상의 장면 그림과 영상 클립은 AI로 생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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