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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를 팔아 남의 집 재를 사 모은 며느리, 동헌 앞에 고을 사람들이 재 한 줌씩 들고 모여들었습니다 | 야담 옛날이야기 민담 수면동화 오디오북

심야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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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를 팔아 남의 집 재를 사 모은 며느리, 동헌 앞에 고을 사람들이 재 한 줌씩 들고 모여들었습니다 | 야담 옛날이야기 민담 수면동화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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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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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온 지 한 달 된 새댁이 혼수로 가져온 비단 두 필을 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그러고는 강가 가난한 집들을 돌며 아궁이 재를 사 모으기 시작했지요. "재 한 되에 쌀 한 되를 쳐 드리겠습니다." 고을 사람들은 재 사는 며느리라며 웃었고, 시집 식구들은 집안 망신이라며 등을 돌렸습니다. 며느리는 왜 부잣집 재는 공짜로 준다 해도 마다하고, 가난한 집 재만 쌀값을 쳐서 샀을까요. 그리고 그해 여름, 한 달 장마가 고을을 덮쳤습니다. 늦가을 동헌 마당에서 도둑 며느리라는 호령이 떨어지던 날, 닫혀 있던 대문이 열립니다. 불이 다 지나간 자리에 남는 것이 재라고 하였습니다. ⏱ 목차 00:00 오프닝 01:12 1장 — 재 한 되에 쌀 한 되 12:37 2장 — 언덕 위 숯막 23:58 3장 — 물이 휩쓸고 간 헛간 36:30 4장 — 재 값의 정체 48:08 5장 — 봉인된 항아리 58:23 6장 — 이름을 대지 않은 며느리 1:09:59 7장 — 재 한 줌씩 1:22:51 8장 — 서른 해 전의 물난리 1:33:27 맺음말 여러분께 하나 여쭙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도움을 주면서 여러분의 체면까지 지켜 준 사람이 있으셨습니까. 그리고 그 고마움은 누구에게 갚으셨습니까. 댓글로 편하게 들려주세요. 이곳은 오래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잠들기 전에, 또는 일하시면서 편하게 틀어 두고 들으시면 됩니다. ※ 본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창작 오디오북입니다. 등장인물과 사건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지역·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야담 #민담 #설화 #옛날이야기 #오디오북 #수면동화 #조선시대 #며느리 #시집살이 #감동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