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떠나도 저는 못 떠납니다" 원수 따라 유배길에 오른 지혜로운 여종 | 민담 | 옛날이야기 | 전설 | 수면동화
사랑방야사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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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떠나도 저는 못 떠납니다" 원수 따라 유배길에 오른 지혜로운 여종 | 민담 | 옛날이야기 | 전설 | 수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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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떠난 날, 여종 연복만은 원수의 유배길을 따라나섰습니다.
아버지를 망친 사람이라 믿었던 전 현감 윤세하.
연복은 그가 정말 원수인지 자신의 눈으로 끝까지 확인하기 위해 먼 유배길에 오릅니다.
하지만 첫 고갯길에서 수상하게 바뀐 이정표가 발견되고, 오래된 곡식 자루와 낡은 장부, 가짜 관인까지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연복은 자신이 십 년 동안 믿어온 원한 뒤에 전혀 다른 진실이 숨어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연복의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그리고 원수라 믿었던 윤세하는 정말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미움으로 시작된 유배길 끝에서 밝혀지는 오래된 진실과 한 여종의 선택.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반전과 지혜의 야담,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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