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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은 집 보시면 되잖아요" 7년 손주 수발에 돌아온 사위의 한마디, 같은 날 저도 떠나자 사위 얼굴이 하얗게 질렸습니다

짱짱한 황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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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은 집 보시면 되잖아요" 7년 손주 수발에 돌아온 사위의 한마디, 같은 날 저도 떠나자 사위 얼굴이 하얗게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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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한 황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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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매일 아침 일곱 시 버스를 타고 딸네로 가서 손주 둘을 키운 할머니. 어느 날 딸네 냉장고에 붙은 가족 여행 일정표에는, 할머니 이름 한 줄만 없었습니다. 베란다 문틈으로 들려온 사위의 한마디. "장모님은 집 보시면 되잖아요." 식구들이 공항으로 떠나는 새벽, 할머니도 여행 가방을 끌고 딸네 현관에 섰습니다. 신발장 위에 내려놓은 현관 열쇠와 강아지 약 봉투, 그리고 칠 년 만에 처음 꺼낸 말. "강 서방, 나도 오늘 떠나네." 돌아온 뒤 할머니는 아침 버스를 타지 않았고, 몰래 내 주던 통장 한 줄까지 끊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칠 년 동안 한 번도 걸려 온 적 없던 사위의 전화가 울립니다. 수정테이프로 하얗게 덮인 일정표 맨 윗줄, 그 칸을 지운 손은 누구의 것이었을까요. 💬 가족이라서 당연하다고 여겨 온 수고, 여러분 곁에는 어떤 이름이 있나요? 댓글로 들려주세요. 📌 이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공감을 위해 재구성한 창작 사연입니다. 실제 인물·사건·기관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사연 #오디오사연 #장모와사위 #손주육아 #감동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