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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만 원 찾으러 온 방앗간 할머니에게 장갑 끼고 돈 세며 경찰까지 부른 은행 대리, 사흘 뒤 건물주를 마중하던 꽃다발 앞을 법무사가 지나쳐 갔다 | 번호표 · 오디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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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만 원 찾으러 온 방앗간 할머니에게 장갑 끼고 돈 세며 경찰까지 부른 은행 대리, 사흘 뒤 건물주를 마중하던 꽃다발 앞을 법무사가 지나쳐 갔다 | 번호표 · 오디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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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오십 년째 방앗간을 하는 박순덕 할머니. 연금 들어오는 날, 번호표 삼십칠 번을 쥐고 사십 분을 기다린 끝에 삼천만 원을 찾으려다 객장 한가운데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취급을 받고, 경찰까지 불려 옵니다. 사흘 뒤, 은행은 '건물주 사모님'을 맞으려고 꽃다발을 준비합니다. 00:00 번호표 삼십칠 번 02:44 장갑 06:49 방앗간과 장부 14:55 떡집 총각과 아들 18:26 법무사의 전화 21:48 구석 의자 23:36 사장님 25:25 네 가지 조건 32:12 오십 년 34:17 금요일 아침 37:58 맨손 39:06 일 번 창구 이 이야기는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등장하는 은행·인물·지명은 실제와 관계없습니다. 대본·연출·편집은 HBS 제작진이 직접 했습니다. 그림과 목소리에 AI 도구를 썼습니다. #오디오드라마 #HBS #번호표